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라는 말

1062342019.08.17 22:38
ㅇㅇㅇ너같은애들이 맞아죽었어야했는데
바로가기
1
0

77238819.08.17 02:33
쳐맞을애기는 패서죽이는게 답임
폭력이 정당화될수없다는건 걍 허울좋은말일뿐이지.. 가장빠른 지름길은 개노답애기 줘패는거임
댓글달기
0
0
10623419.08.17 22:38
ㅇㅇㅇ너같은애들이 맞아죽었어야했는데
댓글달기
1
0
99509219.08.17 07:12
정도의 문제가 있어서죠. 얼마만큼 때려도 될까요? 내 가족이 성폭력 피해자가 되었다. 가해자를 어디까지 패도 될까? 몇대 주먹으로 때린다. 뼈를 부러뜨린다. 불구를 만든다. 분이 풀릴때 까지 죽을 정도로 때린다. 어느 정도 명확하게 기준을 정할 수 있을까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적으로 피해자가 가해자를 팰수있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50키로의 여성 가해자는 80키로의 남성. 다른 옆에선 피해자가 80키로의 남성 가해자는 50키로의 여성.
형평성을 정확히 맞추기가 어려워서 정당화가 안된다고 하는것 아닐까요? ㅎㅎㅎㅎ 저는 태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댓글달기
0
0
40307819.08.17 07:23
동의

어 보감.
댓글달기
0
0
272721[수정] 08-17 07:29 19.08.17 07:26
처벌이나 군사력이나 폭력이 뜻이 달라서 그렇져
폭력 : 불법한 방법으로 행사되는 물리적 강제력
단어 뜻 부터 부정적이고 안 좋은건데...
댓글달기
0
0
272721[수정] 08-17 07:28 19.08.17 07:27
님이 묻는거가
술이 왜 안 좋을까요? 가 아니라
알콜중독이 왜 안 좋을까요? 이런거임ㅋㅋ
댓글달기
0
0
글쓴이96093919.08.17 09:11
단어 뜻을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댓글달기
0
0
글쓴이96093919.08.17 09:11
반대의견이요 후..
댓글달기
0
0
272721[수정] 08-17 09:37 19.08.17 09:28
아니... 님 질문이 잘못됬다고요.
알콜이 좋은가여 안 좋은가여 하고 물어보면 찬반이 갈리는데,

알콜중독의 찬반을 물었으니, 질문자의 의도대로 알콜의 좋은 점을 생각하고서 자기 생각을 말한다고 해도 물어본게 알콜중독이니, 알콜중독이 이래서 좋다고 말하게 되면 생각없는 사람이 되버리잖아요?
댓글달기
0
0
272721[수정] 08-17 09:36 19.08.17 09:32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된다가 맞죠, 님은 그럼 불합리하고 불법적인 힘의 행사에 찬성하시면 GTA 찍으려고 하나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태형이나 처벌 또는 전쟁에 대해 찬성하는 건 그건 법으로 정의되고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동의하는 정당한 힘의 행사,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군대나 경찰은 폭력단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이라고 안하잖아요 깡패나 조폭같이 법을 어기고 무력으로 이득을 취하는 사람만 폭력단이라고 하지.
댓글달기
1
1
글쓴이96093919.08.17 10:41
그럼 누가 님 부모님 살해했는데 판결 거지같이 나면 가만히 계실거임?
댓글달기
0
0
175459[수정] 08-17 11:15 19.08.17 11:12
어이가 없는 분이시네
그 판결이 거지같이 난 원인이 있을거고 그 원인을 다른 사회구성원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치려 노력해야지
만약에 판결이나 법이 내 맘에 안든다고 GTA 찍으려면 그건 사회부적응자죠.

사회에서 한 사람의 구성원으로 산다는건 어쩔때는 개인에게는, 자신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부당한 일이 닥칠 수 있어요.

예) 박ㄹ혜/순시리. 이게 맘에 안든다고 쿠테타를 일으키느냐 촛불시위를 일으키느냐로 우리가 문화시민인지 아니면 그냥 본능에 따르는 짐승인지가 갈려지겠죠.
댓글달기
1
1
175459[수정] 08-17 11:22 19.08.17 11:18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납득하지 않고, 법률로도 인정되지 않는 힘의 행사를 폭력이라고 정의한다면,

누군가가 이유있는 폭력을 했다고 했을때 아 그 사람은 속상해서 그런 짓을 저질렀겠구나 하고 이해는 받을 수 있더라도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납되지 못할 행동이죠.

복수로 사람을 죽이더라도 복수자도 결국 죗값을 치뤄야 하는 이유고요.

다른 예로 학대하는 부모님을 죽인 아들의 경우, 불쌍하고 안됬다는 동정을 받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죽인 죄가 없어지는거는 아니며, 그 행위 전부가 정당화되고 용서될수는 없죠.
댓글달기
0
2
93599019.08.17 10:21
정당화될수없지만
눈감아줄수있는 상황은 있는거같아요
댓글달기
0
0
17545919.08.17 11:23
그렇죠...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는거죠. 잘못은 했지만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넘어가주거나 가볍게 처벌할 수는 있겠죠.
댓글달기
0
0
90536619.08.17 15:46
무작위 100명중 95명이상이 폭력 허용 판결나면 때리는거 인정...
근데 보통 욱해서 때리니까 안되는것 아닐까용.
댓글달기
0
0
73809219.08.18 04:56
모든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 라는 의견을 타협없이 100% 시행하고 생각한다면 독립운동 등 다양한 세계 몇천만의 사람을 구한 암살이나 폭력행위도 잘못된 행위가 되는거죠. 각각의 사상마다 기준이나 정당성이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위선만큼은 보고싶지 않네요.

정당방위, 자기희생, 대의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폭력(물론 이것도 100%는 아닙니다, 암살 한번 해서 1차 대전이 일어났거든요.) 정도가 저는 개인적으로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개개인의 차이고 결국은 투표와 재판의 문제겠네요.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