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할말 한다 안한다

7000862019.10.08 18:01
저두 했었는데 안합니다
바뀌는거도 없고 내만 나쁜놈 되고 끝나던데요 ㅋㅋ...
회사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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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9119.10.08 11:17
상대 봐가면서 합니다. 근데 거의 다 말하는 듯
항상 꼬우면 짤라 보든가ㅎㅎ 라는 마인드로 다녀서 그런가? 아직 짤려보진 않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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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08719.10.08 11:25
했었는데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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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98319.10.08 11:55
한다. 입사 일주째 복사만 시켜서 팀장님 잠시 말좀.. 내가 맘에 안들면 짜르지 왜 복사만 시키냐 따졌고 그후로 나갈때 까지 야근을 했죠. 진짜 후회했던..알고보니 한달은 칼퇴근 시켜준다던데..
아주 가끔 상무님이랑 식사를 하는데 할말 있냐해서 했더니 나중에 팀장님에게 ㅁㅁ선생 나갈거냐고 물어봤다고.. 그래서 원래 저런다고 그랬다고..
그후로 제가 입열면 팀장님이 너무 불안해 하셔서 말을 아꼈어요.
마지막에 퇴직할때 상무님이 밝게 웃으시던 ㅠㅠ 함께 일하던 분들은 왜 나가냐고.. 아마 그팀에 또라이가 없었던걸로 봐서 그게 나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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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74219.10.08 13:39
불만이나 건의사항은 대안을 함께 내놓아야함. 불만이나 건의는 누구나할수있음.단지 시정키위한 대안은 내놓기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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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80919.10.08 16:01
해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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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8619.10.08 18:01
저두 했었는데 안합니다
바뀌는거도 없고 내만 나쁜놈 되고 끝나던데요 ㅋㅋ...
회사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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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72919.10.08 20:02
저도 할말다하고 사는편이여서요 제가 직급이 대리인데 과장이랑 안맞아서 서로 솔직하게 술마시면서 풀었습니다. 제가 먼저 먹자고했고요. 일하는 답답함은 여전한데 서로이해는 하게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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