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내 부모님 세대

798930No.245152020.02.13 10:51

쿨내 나는 아줌마들 ㅋㅋ

말버스가 정차하고 젊은여자가 내리고바로 문닫음
아줌마가 정차하고 바로 막 의자에서 엉덩이떼고 내리려는데 문닫히고 바로 출발 하기 시작

" 내ㄹ....ㅕ...."
"내려....여.......!" (목소리가 좀 작았는듯?)

버스가 정차하려고 주춤주춤 중...
멀찍이 앞에앉아있던 아줌마
"버튼을 눌러야ㅈ ㅣ이~~~"

문이열리고
" 아 내릴라는데.바로 문을닫아버렸어"
궁시렁대며 내리심 ㅋㅋㅋㅋㅋㅋ

버스가 너무덜컹거려 정차 후 내리실라고했나봄. 내린다는 말이 버스 소리땜시 기사님이 잘 안들렸나봄

요즘 아줌마아저씨들 쿨내 구경하는 재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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