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무서움

303082No.259442020.04.20 12:57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직장 다니며 삼년만에 성격이 변했어요
어딜가도 사람들과 친해지고 늘 빛났는데
지금은 죽은 사람처럼 말도 안하게되고 스트레스받네요
이야기해도 멍한것 같다는 얘기들을만큼 정신이 피폐하고 당장 퇴사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못그만두네요
퇴사하고 반년정도 쉬고픈데 고정지출과 취업난으로 두려워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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