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하고 말안통하는 상사

609225No.260782020.04.27 23:36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상사니까 내가 어차피 져줘야하고
근데 일은 시키고
말은 안통하고 대화는 안되고..

근데 상사는 퇴근하면
안봐도 되는데

전 저런 사람이 엄마이고 엄마랑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카

93014820.04.27 23:43
20세이상이면 독립하세요 말도 안통하고 같이있기 싫은데 왜 독립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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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0922520.04.27 23:49
안하려고 안하는게 아니고 내가 모시고 사는거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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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51820.04.28 00:59
아 두분이서 지내세요? 어머님 경제력은 없으시고? 그럼 효도 제대로한다 생각하시며 지내야죠. 저는 독립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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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0922520.04.28 01:26
네 근데 간혹 오늘같은날은..넘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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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51820.04.28 01:51
저는 그럴땐 대화를 줄여요. 네 네 그러며 듣기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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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0922520.04.28 02:32
그게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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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2020.04.28 07:33
아부럽다..엄마도 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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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8876220.04.28 14:27
여자친구, 남자친구 있다고 솔로들은 커플들이 다 부럽나요
그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있는만 못할때도 있어요
가족도 마찬가지...그 상황이 안되보면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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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4820.04.28 18:46
아니요, 그냥...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부럽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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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78820.04.28 16:15
엄마 보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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