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드리퍼분들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조언듣고 싶어서 글을 남겨

요.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점장한테 심하게 성희롱을 들

었어요. 성별을 나누는 모욕이 아니라 진짜 여자친

구 몸을 보고 성희롱을 해서 맨탈이 완전이 나갔더

라구요. 전화해서 우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25살 적지 않은 나이지만, 이제 알아야할건 알아

야 할 나이지만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요. 여자친구는 그냥 조용히 나가고 싶다. 더이상

보기도 싫다고 하는 입장이고, 저는 진짜 이거 그

냥나가면 호구되는거다 점장이 두번다시 이런거

못하게 확실하게 조츼를 취하고 나가자는 입장이

에요. 하지만 제 의견은 현실성이 없는게 녹음을

한거도 아니고 증거가 없네요.. 똥을 더러워서 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그러

기엔 너무 분하고 조취를 취하자니 증거가없고 너

무 답답하네요.. 지금 최선의 방법은 점장이 매니

저분이랑 부부사이인데 그래도 매니저분은 개념

있으시고 배우신분이셔서 매니저님한테 말하는건

데, 이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

사해요 조언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