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이 싼데는 이유가 있다 생각합니다. 층이 낮아 벌레 유입에 더 많이 노출 되는거는 고층에도 어쨌든 벌레가 있는걸로 봐선 제껴두더라도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다들 타지 않나요? 그럼 거기서 하루에 모든 가구원들이 거기서 타고 내리고 할텐데 거기에 대한 소음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1층은 보안이유로 창문을 열지 못한데요.

절.대 사지마세요.

1. 쓰레기장 냄새
2. 벌레
3. 습기
4. 외부노출
5. 일조비교 시 확연히 적음
6. 현관이 항상 시끄러움(엘베)
7. 자동차 매연냄새
8.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움
9. 담배냄새
10. 쓰레기 폐기물처리 보통 새벽 1시쯤 함

층간소음없이 뛸 수 있어서 아이들 있으면 좋을 것 같죠? 기둥식이 아닌 구조에선 내 집에서 뛰면 옆 집으로 전달됩니다. 옆집에서 뭐라합니다. 만약 필로티라 집 아래가 터널형이면 겨울에 추워 죽습니다.

제가 1층 살아본 게 아니라 단지 부동산 카페 수많은 눈팅으로 정리해드렸습니다.

부동산 카페 및 개인 경험 기준으로는 위에서부터 좋은집입니다.

지금 1층 살고 있는데요


ㅡ 일조량 많다고 생각햇는데 윗층가보고 생각바뀜
ㅡ 지하 주차장이잇어서 1층 엘베 생각보다 마니 시끄럽진 않음
ㅡ 벌레없듬. 생각보다 아예없음. 신축아파트라긍가
ㅡ 지하에서 이상한 냄새 올라옴(화장실, 베란다)
ㅡ 옷 벗고 못 돌아다님
ㅡ 창문 열어놓기 뭐함
ㅡ 아파트에서 주기적으로 풀에 약? 뿌릴때 문 닫아야함(이선 5층까지)
ㅡ 도로 옆인데 차 소리 시끄러움. 위층 모르겟음
ㅡ 바닥 추움. 난방비 더 들것으로 예상
ㅡ 애들 놀이터서 시끄럽게 놀면 들림

출근길 엘베 안 기다려도되서 개꿀이긴한데 매매로는 비추

1층살았는데 애들어릴땐 층간소음 신경안쓸수있는것같아요
로비가따로있어서 시끄럽지않고
음쓰,재활용 버리러갈때편해요
여름에 문열기좀그렇긴한데 각도에따라 괜춘할수도있어요 요즘 조경도 있어서요

냄새는 살짝 올라오는 느낌들고
최악이었던건 역류했던것ㅠㅠ

맞아요
전 이사가는데 이 집 들어오시는 분이 애가 셋 ㅎㅎ

24세남자예요.
전 1층살고있는데 너무행복해요.
다만 집주인인 부모님입장에선 많이 별로인가봐요.여름에덥고 겨울에춥고 벌레나오고.

1층 부러운거 딱 한개있어요
이불털때 휘리릭 나가서 털고 들어가는거

1층살때 발코니쪽이 주차장이라 왠만해선 커튼치고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