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안불편해요! 왜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속옷이 한겹 보호해주니 맨살닿는것도 아니고 그냥 옷입고 앉는 느낌? 한번도 이상하게 생각한적 없는데 왜 때문에 이상한건지 알려주세요ㅋㅋㅋㅋ

속옷과 수영복은 면적은 같지만 보여주는 것은 다른 이야기인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목욕탕에서 다른사람이 맨몸이나 팬티바람으로 앉았던 자리는 슬쩍 피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

음.. 어지간해서 속옷이 직접 의자에 닿을 정도로 짧게 입진 않는데...? 앉을 때 감안하더라도요.. 보통 엉덩이 감싸서 깔고 앉으니까여..아직 치마 짧게 입고 속옷이 의자에 닿게 털썩 앉는 사람 본적은 없는데요.. 같은 여자지만 그분 앉았던 자리는 피하고 싶네요..찝찝

속옷이 닿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이분은 아마 치마로 엉덩이 한번 감싸서 앉는 거 말고 펼쳐지게 앉았을 때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ㅋㅋ
보통은 아무리 짧아도 엉덩이 치마로 감싸서 앉구요
펼쳐서 앉는다고 해서 속옷 입어서 불편한 건 아닐 텐데 개인적으로 위생상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속옷은 몸에서 나온 분비물 등이 어느 정도 묻어있을 텐데 의자에 직접 닿는다생각하면 솔직히.. 뒷사람으로서는 앉고 싶지 않은..??

네, 그겁니다.
간혹 그런 분들 계시는데 그 뒤에 앉고 싶지는 않은... 그런... 찝찝함?

치마가 아무리 짧아도 그냥 맨 살 닿게 털썩 앉는 여자는 없어요ㅋㅋ앉을 때 엉덩이 한 번 쓸어서 옷매무새 가다듬고 앉아요. 그리고 짧은 치마 입었을 땐 앉을 때 치마 좀 끌어내려서 더 짧아지지 않게 정리하고 앉죠.

그래서 전 치마바지만 입어영

보통은 집이 아닌 이상 내 살 닿고 싶은 곳은 없을 것 같아요 그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어본지 까마득하지만...
미니스커트를 입더라도 (딱붙는 스커트는) 팬티가 닿을 정도까진 아니었던거 같고
테니스 스커트 같은건 보통 스커트를 약간 방석처럼? 정리해서 앉을거같네요
지저분하잖아용

근데 보통은 속바지 입거나 팬티 위에 뭐 하나 더 입긴 할거에요 ? 요새는 심리스 이런거 잘나오기도 하고

여자들은 생리기간 일주일에 냉 심한사람도 있고 해서 생리대 장기간 차는 사람도 있기도 하공..
어쨋든 보통은 찝찝해서 잘 안앉지 않을까 싶어요

이건 미니스커트에 빤스바람 즐기는 여성분께 물어야 할지도 뭔가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선생님 보통 그정도면 속옷 위에 속바지를 많이들 입습니다 우리는 팬티를 노출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