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들 중

840665No.31202017.05.01 04:26

상당수는 남자가 집엘 데려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왜일까. 남자니까?
여자들이 공간인지력이 남자보다 떨어진다 어디서 봤는데 그래서 운전을 잘 못한다고 그런데 지하철 못타는 사람 생각도 못해봤다. 한글로 잘 써있던데.
외국사는 나도 어쩌다 한국가면 전철은 탄다. 지금은 버스도 탄다. 앱 좋은것 많더라.
한국가면 매너없는 남자가 된다. 한국 매너? 한국 여자들이 생각하는 매너? 나는 남여 차별이라 본다. 친절과 배려는 일방통행 의무가 아닌데.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준다고 기분나빠할건 아닌데.
여자는. 여자가.. 라는 말이 싫듯이 나는 '남자는' 이라는 말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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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312017.05.01 06:49
혹시나 라면이라도 주지않을까? 해서 끝까지 데려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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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2312017.05.01 06:47
싫으면 안데려다주면 그만임. 님을 매너없다고 생각하는 그 여자도 안보면됨. 집 데려다주는건 상대방의
호의고 걱정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진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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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832017.05.01 13:11
당연히 데려다줘야한다고 생각안하는데????
그냥 내가 안데려다주는 남자 별로라 안만나게되는거지...
님도 데려다달라는여자 싫으면 만나지마여
싫으면 안만나면되지 여자들 그런거 바라지말라는건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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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49617.05.01 06:46
ㅋㅋ 마음에 들면 데려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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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23117.05.01 06:47
싫으면 안데려다주면 그만임. 님을 매너없다고 생각하는 그 여자도 안보면됨. 집 데려다주는건 상대방의
호의고 걱정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진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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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1:53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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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3117.05.01 06:49
혹시나 라면이라도 주지않을까? 해서 끝까지 데려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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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78717.05.01 08:26
마자 우리는 항상 배고프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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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1:53
쎈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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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70917.05.01 08:29
다 그렇지는 않으니까..
나는 내가 남친 데려다 줄때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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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1:54
여친은 무조건 집에 모셔다 드립니다.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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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2817.05.01 11:37
좀더같이오래있고싶고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는지 보면 안심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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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1:55
썸타면 그런맘 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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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92917.05.01 11:54
바래다주고싶을때 바래다주세요. 걍 조금이라도 더 오래보고싶어서 또는 안전하게 갔음 하는맘에 바래다주는건데 뭘또그걸 의무니 매너니 피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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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1:55
그러게요 왜 뭐라고 해서 피곤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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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47517.05.01 12:33
나도 여자는~ 이라는 말 싫음. 조선시대부터 남여차별 심하게해서 여자 권리 다 빼앗고 좀만 힘들고 귀찮으면 남여평등찾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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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1:56
인정합니다. 고쳐야 할 부분이 많죠. 노력하면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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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47517.05.01 12:37
아 글구 집에 데려다 주는건 외국영화에서 주된 단골 소재임. 나도 외국서(호주.독일. 스페인. 영국) 오래 살아봤는데 데려다 주지말라니까 자기는 당연히 해야하는 매너라고 생각한다고 엄빠가 말했다고 이런 상황이 자기는 이해 안간다고 직접말함. 미국인들. 유럽인들은 남자가 여자 안데려다주면 정말욕먹는다고 생각함. 걍 친구사이면 상관없는데 썸타거나 남친여친이되면 필수라고 생각함. 글쓴이 어디 외국에서 온거임 ??

글구 내 외국여자친구들도 그 남자가 안데려다줬다하면 썸 끝난줄알고 연락 그만두거나 걍 친구로만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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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37317.05.01 13:55
다른 글 보다가 들어왔는데요. 님은 여성 관련된 글에만 공격적인 코멘트를 달더라구요?
어디서 배운 지식인지 다 아는 척도 오지시구요. 트위터 친구들이 떠벌리는게 세상 지식의 전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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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47517.05.01 14:49
트위터 안하는데요? 이거 제 개인 경험인뎈ㅋㅋㅋ 저도 님 댓글 보아왔는데 모든 여성관련댓글에만 비하 오지시구요. 비꼬듯이 댓글 남기시더라구요. 1도 모르시면서 모든여성 생각을 아는듯이 비하 하는건 님이 쵝오! 있지도 않은 일도 만들어내실 분이세요. 무서움ㅠㅠ 상상의나래는 좀 접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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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37317.05.01 15:32
비하 한적 없구요~ 쿨한척 오지시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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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8317.05.01 13:11
당연히 데려다줘야한다고 생각안하는데????
그냥 내가 안데려다주는 남자 별로라 안만나게되는거지...
님도 데려다달라는여자 싫으면 만나지마여
싫으면 안만나면되지 여자들 그런거 바라지말라는건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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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47517.05.01 14:54
공감...대부분 난 혼자가고싶은데 어떻게서든 데려다주고 싶어서 데려다 주려고 할때 많음. 정말 좋아한다거나 걱정되서... 근데 글쓴이는 그게 싫으면 그 여자분을 맘에 안들거나 안담아두는 것일수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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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2:00
안바래다 줬다고 뒷말 하는게 불만입니다. 님 말보면 앞뒤가 안맞는게 생각은 안하지만 안하면 별로라.
경력없는 신입도 상관은 없지만 채용은 안합니다.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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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7217.05.02 03:04
뒷말 먹기 싫으면 데려다주시던가여.
뒷말 먹기도 싫고 데려다주기도 싫고 그러니까 데려다주길 바라는 여자들이 이상한거라고???
내말이 앞뒤가 안맞듯 님말도 앞뒤가 안맞아요ㅋㅋㅋ
남의 댓글은 지적만 잘하시면서 본인글은 생각못하시나.....
그리고 뒷말 할지 안할지도모르는건데 그냥 님 망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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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99617.05.02 12:01
쓰니님 무슨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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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36817.05.01 13:35
근데의외로 남자들이여자버릇잘못들이는경우도많고... 살다보면니가뭐라고남자가해주는게당연하냐 싶은여자들많아여 밥먹을때옆테이블이라든가 어디놀러가서남자를부린다든가... 호구잡혀사는남자들 왜그런걸까요? 결혼해선돈돈거리며지새끼만챙기며떽떽거릴한국여자들 아줌마들 질려... 나도저런아줌마될까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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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2:01
그렇게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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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99617.05.02 12:04
여자 버릇들이다라는 표현은 자제하세요. 자녀나 강아지도 아니고.. 남자부리는 여자들만 만나셨나보네요. 남자부리는 여자라는 성급한 일반화하지마시구요. 남편 위해서 헌신하시는분들 많아요. 제 여친도 저 정말 존중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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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70317.05.01 13:38
데려다 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가 이상한거 아닌가요ᆞ 저도 여쥐쥐만 남자가 데려다주고 싶어서 그러는건 이해하지만ㅡㅡㅋ
저는 여쥐쥐만 컴터고장나도 내손으로 뜯고 전등도 내가 설치하고 약간 남자의일 여자의일 구분짓는것 자체가 이해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여자라고 약하지않습니다 마트에서 쌀10kg는 무겁다고 찡찡대면서 출산후 자신의아이는 번쩍번쩍 들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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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2:04
개인적으로 호감형이시네요. 저는 집안일은 여자가 라는 말 나오면 가만 못있습니다. 그래서 김치며 국 반찬 엔간한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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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9117.05.01 14:21
근데 사랑하는 여자친구 위험할까봐 집에 데려다 주는게 그렇게 싫으실까요? 그게 싫으시면 다른분 만나시면 될듯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너무 집앞까지 데려다주는거 싫어하는 여성분들 되게많아여 요즘 데이트 폭력 스토킹 같은거 일어날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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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2:06
사랑하는 여자친구는 무조건 집앞까지 모셔갑니다. 야근하면 회사앞에서 픽업해 집에 모셔드립니다. 저의 말은 첫 만남의 일을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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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90517.05.01 14:31
누군가 그랫다
남자들이 데이트 비용 부담시 너가 내라 라고 말할 수 있는걸 자기 자존심상 쪽팔려서 못하고 꾸역꾸역 부담하고선, 집에와서 인터넷에 분노의 글을 올린다고.
김치김치 된장된장 거리면서 말이지.
솔직히 말했으면 여자측도 거절 안할텐데,
혹여 거절하는 여자라면 안만나면 그만이지요정말 별로인 여자니까.
그런데 해바지도 않고 꼭 뒤에서 욕을해서 군중심리로 여혐이 심해진다고.
그말이 딱 맞는듯.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지않아요
좋은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건지
쓰니가 좋은 사람이 아닌거겠죠
전여잔데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십원하나 반똑했고 프로포즈 내가했고 매일 내가 데려다줬음
엄청 사랑하고 소중하니까
더사랑하는사람이 헌신하게 되있고
쓰니가 희생하는거 강요 안해요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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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2:08
남자분 부담되서 마음고생 안하셨나요. 멋지십니다. 저는 님같은 분 만나면 충성을 다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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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9517.05.01 15:01
일반화오류..ㅉㅉ 왜 한국 여자들 다 싸잡아서 말하는지. 여자들 다 그렇지 않은데 어디서 그런 여자들만 만나가지고. 그리고 그게 싫음 싫다고 하고 담부터 안 만나면 되지. 그리고 저런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그 여잘 진짜 좋아하는게 아니네요. 여자들 집에 데랴다준 남자들은 그 여자랑 더 오래 같이 있고싶고 보호해주고 싶고 좋아서 스스로 하는거지 여자들이 데려다 달라고 땡깡부린다고 무조건 남자들이 다 해주디 않아요. 쫌 부정적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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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97017.05.01 22:11
제가 운이 없나봅니다. 위에보니 좋으신분들도 많은데. 첫 만남에 특별하게 좋고 나쁘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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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80617.05.02 00:44
전 전남친 제가 데려다 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데려다주고 짐 같이 드는게 당연 하다 생각하더라구요. 아차 그리고 전 전철 잘 못탔어요. 최근에는 그래도 잘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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