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어떤 답변도 달 수 없습니다.
사람의 상식은 보통 이 정도에서 이정도 까지 알아야 한다는 기준 또한 없습니다.
중 고교 과정을 이수하며 배우는 과목 내용 정도겠네요. 하지만 그것을 열심히 배웠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잊기도 하고 까먹습니다. 그래서 굳이 그걸 알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왜 상식을 원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고 한국사가 궁금 하시면 한국사 강의 초급을 들으시면 됩니다.

많이 배웠다고 뽐 내는 것은 지식이지만
그것을 겸손해 하는 것은 지혜 라고
했습니다.

상식이 어느 부분을 얘기 하시는 지
왜 필요하신지 그리고 수준 여부를
몰라 아무도 정확한 답
할 수 없습니다.

이건 마치 다른 사람이
신 처럼 음. 너는 이 부분에서 이 부분이
부족하니 여기를 공부해야겠어.
이럴 수 없어요.

상식이란 건 기준도
애매 합니다.

이런분이 학교 선생님 하셔야 이나라 미래가 밝을텐데요.

시각으로 보는것이 가장 좋아욤
뉴스부터 자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구 백과사전이나 유투브로
검색하면 정치나 사회에 꽤
편집잘해서 정리해놓은 영상들도 많습니다~

저의 경우를 설명드리면
아침에 눈떠서 뉴스부터 봅니다.
시간나면 뉴스를 봅니다.

뉴스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고
배경 이야기도 찾아봅니다.

그렇다고 뉴스만 주구장창 보는게 아니고요.
휴대폰에 일단 게임 없고요
개드립과 뉴스를 봅니다ㅡ

신문

배댓님머싯당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라는 책이 있어요. 제 주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읽더라고요. 추천해요!

저도 이거 추천해요 그리고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생각해보고 그 부분을 고등학교 수준으로 공부해보면 좋겠져(국어나 사회과목같은)
저도 베뎃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다고 생각하지만 상식이 풍부하고 아는것이 많으면 사람들과 의사소통할때 이롭다고 생각해요

저도 너무나 무식해서 국사공부할겸 한국사 자격증 딸겸으로 인강듣고있어요!!
네이버에 최태성 한국사 검색하시면 블로그에 후기 잘 나와있으니 꼭 시도해보세요~
역사에 무임승차하지맙시다
반만년의 역사를 모르면 하루살이와 같습니다

그냥 시사 상식 공부 하는 이유를 좀 가볍게 잡으실 필요가 있어요.
뭐 그냥 지적으로 보이고 싶다 등 그렇게 공부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것 모른다고 자신이 멍청하다 자책하시면 안되요. 모를수도 있죠. 시간나면 조금씩 이슈가 되는 기사만 읽거나 역사는 먼저 현대사 정도만 보면 될것 같아요.

아니 뭐 예전에 같이 일하는 동생이 이야기하다가 자기는 주유소마다 땅에서 기름나는거라고 진지하게 그렇게 알고 있어서 우리나라가 아랍인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야기가 또 꿀잼일때 꿀잼이죠

그냥 아무 책이나 하나 잡고 읽어보세요. 상식을 늘린다는 강박관념 갖고 바지 마시고 그냥 읽는걸 즐기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박학다식의 대명사가 되실겁니다.

제가 진실을 알려드리죠.
사실 사람들은 상식이 없습니다.
보통 있는 척을 할 뿐이죠.
여기 저기서 들은 뜬구름 이야기만 알고있어요.
예를 들어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을 진짜로 다 읽은 사람이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인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님이 지금 난 상식이 없어~~ 유유~~ 하셨는데.
정상입니다.
그러니 부끄러워마시고 약간 사람들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시면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사람들이 언급하는 책이나 경험을 진짜로 읽거나 경험하려고 노력하시면 주위 사람 누구보다도 상식적인 사람이 됩니다.
사실 상식 이상의 사람이 되죠.
왜냐면 진짜로 뭔가 다 읽거나 경험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만큼 없거든요. ㅋㅋㅋ
님이 지금 확실히 뭔가 실천을 너무 안하셨거나 독서를 너무 안하신 경우일 수 있어서 스스로 상식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걱정마세요. 지금 그렇게 느낀 상태로 1년만, 아니 6개월만 노력하시면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알 수 있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