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부터

999128No.38682017.05.31 12:31

꼬물꼬물이라도 운동을 했어요.
했다는게 중요한거지 얼마나 뭐를 했는지 물어보진 말아주세요. 민망하니깐 ㅋㅋㅋ
다리도 뻐근하고 배도 땡겨요.
그거 꼬물거렸다고 근육통이라니.
오늘은 꼼지락거려 봐야겠어요.
꼴랑 이틀 꼬물거렸는데 마음은 내 뱃살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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