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한테 여자 번호하나 뜯었음 - 고급유머

친구놈한테 여자 번호하나 뜯었음

315858No.38972017.06.01 10:46

친구가 니 마음대로 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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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85917.06.01 10:50
그래서 그는 여자의 번호를 삭제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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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585817.06.01 11:30
둘이 술쳐먹고 놀다가 내가 하나 뜯어서 받긴 했는데
서로 친구하자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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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85917.06.01 13:03
그렇게 그는 혼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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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585817.06.01 13:13
연애 몇번 해봤지만 역시 솔로가 편하더이다.. 애인보다는 친구가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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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0317.06.01 17:32
하긴 그건 그렇죠. 편하려면 혼자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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