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4

335400No.39372017.06.02 21:57

이어서 마취들고 바로 잠이 깬 상태라
통증이 밀려 왔고,
저는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

간호사분들이 진통제를 처방하고
주었습니다.

차차 나아지더니 통증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이송 기사님이 와주셨고
저를 병실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아 수술 후에 엑스레이도 물론 찍었구요.

정형외과 수술은 수술 직후에 보통
거의 99% 엑스 레이 촬영을 합니다.

정말 아팠을 때, 그 촬영 조차
자세 바꾸는 것 조차 너무 아파서
운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안 그런데 수술 받고
각도를 변경해서 찍으니 그때 처럼
눈물은 안 나지만 기계 장치를 다리에
감싸고 돌리니 정말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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