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6시에 일어났는데 더워서 거실소파에서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꿈을 꾸고 있었거든요?

제가 저희동 엘레베이터에 타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성인여자가 타는거에요

근데 갑자기 소름이 팔에 돋아서 깨어났는데7시에요

소파에서일어나 보니 제 왼쪽에 아까 그 여자(귀신?)가 있었는데
얼굴이 아예 달랐어요 립스틱 색깔만 똑같았고요

그런데 진짜 흐릿해요 제 왼쪽에 있는데 안보여요

그래서 눈을 감았는데 눈은 감겨 지더라구요

그런데 눈을 감았는데도 자꾸 그 여자 입이 보였고
절 보고 웃고있었어요

막 가위에 눌렸을때 주먹에 힘 주면 된다는데 아예
안 움직이고요 입을 열어서 소리 지르려고 하면


"꺄아아악!!"이게 아니고


"하...하.."이런 소리가 나요

팔 다리를 움직일려고 하면 뭔가 저리고..
그런데 갑자기 팔하고 다리가
붕-뜨는 느낌이에요 머리도요
그런데
이상하게 명치는 붕 뜨는 느낌이 없어요

제가 무서워서 눈을 감고 있어서 잘은 못봤네요

한 1~2분 지나니깐 가위에서 풀어졌는데
보니까 7시반..제가 가위 눌리고 풀릴때 저는 2~3분
걸린 느낌 이였는데 시계를 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갔었네요

(뭔가 처음으로 가위에 눌려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