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있어 삶이 빛나고

627567No.41592017.06.09 16:51

죽음이 슬픈 이유는 삶이 그만큼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삶이 괴로운사람들은 죽음이 아름다워 보이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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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3017.06.09 18:04
삶과 죽음은 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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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54317.06.09 18:33
모든것엔 시작과 끝이 있기마련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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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3017.06.09 18:53
시작은 언젠가 끝을 만들지요
하지만 그중에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어져 시작과 끝이 하나가 된것이 순환
순환속엔 시작과 끝이 없습니다.
단지 순환이 멈출뿐
순환속에서 순환이 얽히고 얽히고 고리가 되어 얽히고 얽히고

순환과 동시에 시작과 끝은 끊임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순환을 넘어 가장 처음 시작 우리가 빅뱅이라 말하는 태초 우주의 시작은 어떤 것이 무엇을 위해 만든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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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06017.06.09 20:42
우연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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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9217.06.10 00:17
순환이 멈추는게 죽음이에요.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노쇠하고 병드는것처럼 뭐든 끊임없이 움직이지 않으면 진정한 죽음을 맞게 되고 그게 정말 끝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언젠간 죽지만 자식을 낳아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갈 아이를 만들죠. 그렇게 또 순환하고요. 그러나 이 순환이 만물에 적용되는 진리인진 알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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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3717.06.10 14:49
아 그거 제가 엄청 옛날에 심심해서 만들었던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생에 제가 한게 많네요 참 ㅋㅋ 근데 별거없어요 걍 지금처럼 필멸자로 살아가는게 편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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