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검사에 너무 연연할필요는 없다고봐요. 일단 공무원이나 은행이나 기업이라던가 목표정하시고 거기서 원하는 영어성적 (토익,토스,오픽 등 중에서 한개 성적) 맞추시고 인턴이나 봉사활동하셔서 자소서랑 면접때 말할만한 스토리 만들어놓으시면 출발선에는 서실수있을겁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학 공부 해서 해외쪽도 알아보세요. 한국 봉급자는 좀 힘든것 같아요. 기술직도 가능하신가요?
행정학과니 특별한 기술은 당장 없겠지만 앞으로 배워서라도 내 일을 해보겠다 라는 생각은요?
힘들고 기피하는 직업인데 엄청 버는것도 많아요.
공장이나 건설 중장비 기술자분들 일반 사무직보다 엄청 많이 벌어요.
개도국은 어떠세요? 기회의 땅입니다. 용기와 배짱으로 와서 월천씩 벌어가는곳.
학교와 주변에서 취업취업하니 대기업 취업만 생각하는데 잘 보시면 힘들어도 돈되는 일들 많습니다. 필요한건 배짱과 용기 추진력.
직업은 삶을 유지하는 수단입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해외취업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제가 직접본건 세가지 입니다.
1. 거기서 학업을 마치고 신입으로 취업을 하는것. 편입 가능합니다.
2. 한국서 기술과 경력을 쌓고 경력으로 취업하는것.
3. 현지서 굴러다니며 바닥부터 경험을 쌓는법.
한국서 학업을 마치고 바로 신입으로 취업도 있긴하겠죠.
기본요건은 원활한 언어입니다.

저는 호주로갔다 개도국을 선택했고 현지서 구르며 경험을 쌓아 정착했습니다.
전엔 한국선 미국계 금융컨설팅에 있었고 한국어 영어 현지어 가능하고 법율 행정 세무 직접 처리할 수준은 됩니다.
그런데 한국서 노력의 반정도밖에 안하는데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개도국 못사는 나라에서 뭐하는거냐 하는데 전 여기서 누구의 눈치고 바지않고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소득도 높은편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줄 따로섭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비워두는 vip라인이 있습니다. 남들이 밑도끝도없이 무시하는것 빼면 아주 좋습니다.

오..그렇구나 외국어를 잘하면 기회가 넓어지는군요 어느 나라에 계세요?

아이템보다 나라가 궁금하신가요??? 언어는 그나라가서 배웠습니다. 수능영어 한줄로 찍었었죠. 믿으세요 사실이니까요.

아ㅋㅋ 사실 아이템도 궁금한데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공무원 준비하세요

공무원은 하다하다 안되면 최후의 보루로 삼을것같네요

저는 일본대학나와서 일본에서 일한지5년정도 되었어요
일본어 공부하셔서 일본대학으로 편입하는 건 어떠세요?

한국은 기업에 취직하는 경우 상경계열을 우대한다고 들었는데
일본은 한국보다 대학전공을 덜 보기 때문에 취업할 수있는 군이 더 다양해요
저는 사회학전공해서 지금은 IT회사에서 영업하고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일본 취업에 눈뜬 계기 같은거 있으신가요?

저는 일본에서 대학을 다녔기때문에 3학년 2학기 재학중 일본에서 취업활동을 시작하여 4학년 1학기에 내정받았습니다. 졸업하고 바로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외국에서 일할 기회가 쉽게 생기 것같지않아 귀국하지 않았습니다

저기 저는 30대 중반 사회인인데..

두개 추천해드립니다.
지방 전문대 입학하셔서 대기업 오퍼레이터 들어가는거랑..
또하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시행되는 앱 개발 과정 6개월 받으시면서 일본어 공부 하셔서 일본에 it쪽으로 가시는거 추천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