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누나는 누나 자신이 보기에 퍼펙트 한가요? 남의 허물만 바지 말고 자기 허물도 보시길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동생 분이신듯...

정상입니다

동생도 똑같은 맘아님?

즈엉상입니돠ㅏ~ 남매든 자매든 서로 싸우기 위한 존재로 프로그래밍 되어있답니돠ㅏ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형이랑 서로 방문을 다 뚫어가고, 의지 던지며 싸우다가, 결국엔 말도 안하게 됐죠.
지금은 잘 지냅니다. 연락은 거의 안하지만 맘으로는 가장 가까운 사람중 하나죠.

전 30대 중반입니다...ㅋㅋ

시간이 답은 아니지만, 무작정 좋다, 무조건 싫다도 답은 아닙니다.
이해해보려고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시간에 맡기시구요.

남친도 뭘 하든 개싫을 때가 있죠?
하지만 남친을 응원해주면 더 좋아하듯, 남동생도 똑같은 남자입니다. 아빠도요.

그정도면 양반이죠.ㅋㅋㅋ

화를 내도되는 존재이기때문에...
라고 생각해본적은 있는지요?

저도 어릴적 동생들을 때리기도했었어요
님과 같은 마음때문에......
내말을 안듣거나 내맘에 안들면..,
인상쓰거나 욕하거나 때리거나..,

지금은 너무너무 후회가되요
내 가슴이 아플정도로 후회가됩니다
그랬던 내 동생들이 다큰 성인이 되고나니 누구보다 내곁에서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는 그런 형ㆍ동생ㆍ오빠ㆍ동생이거든요

님이 아플때ㆍ님이 울때ㆍ님이 어려울때
바로 옆에서 힘이 되어줄 사람은
친구도 아닌 애인도아나
엄빠랑 동생ㆍ형ㆍ오빠같은
가족이라는거 꼭 명심하시고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세요
욕해도된다ㆍ때려도된다
그런 생각하지마시구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