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성회원수가 모두 400만명인지와 그 모든 사이트의 회원의 중복여부와 가입했다고 해서 모두 그런 경향을 가진지와 그런걸 모두 놓고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하고싶어요. 하지만 이미 2-30대 여성에대한 편견을 갖고 계시진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여초사이트에 가입도 안했고 일베가 6-700이라고 들었지만 내주변의 사람들이 여혐이나 남혐이라고 생각하고 살지 않아요. 유머자료때문에 유입된경우도 많고 가입후 까먹은 사람도 많을거라생각해요. 일부 거부감 주는 여성들때문에 선입견을 너무 가지시질 않길 바랍니다 저역시 남성이 가해자인 성추행 및 성범죄 미수, 일상화된 언어적 성희롱의 피해자로서 살아가고있지만 그건 일부 몰상식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남성을 그렇게 몰아 생각하는것은 내 인생의 손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좋은분들 훌륭한 분들도 많기때문입니다. 물론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살아갖만 그것은 남성 여성이 아니라 누구든 가해자이며 피해자일 수 있고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간이 만들어 내는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남자 편을 가르는 것은 정신적 낭비라고생각해요.. 이덧글을 끝으로 익게는 더이상 안하렵니다. 누군가 가진 마음의 상처를 조심스레 말하면 다독이고 위로해주고 하던 소소한 곳이었는데.. 점점 방향이 잘못된 분노를 푸는곳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걸로 정말 이야기하고 싶다면 말씀하신 여초사이트 가서 한번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논리적인 견해를 펴보심을 추천합니다.

어휴 대부분 그렇게 생각 안해요 그만좀 합시다

그런 사이트 들어가본적도 없어요. 제친구들 가족들도 마찬가지예요. 물론 그런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2030대 거의 모든 여자들이 워마드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시는건 대다수 남자를 잠재적범죄자 또는 일베나 소라넷하는 사람으로 보는것과 다르지않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런가요? 아니잖아요.
왜 여기서 불특정다수를 향해 분노를 푸시나요...워마드가셔서 그러시면 안될까요? 어떤말을 듣고싶으세요? 점점 지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