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깜빡이 키면 안켜주려고 뒤에서 미친듯 돌진하는 운전자들 많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고속도로 갓길주행하던 차량 안껴줬다고 빠빵대더니 차세워 이쌔꺄~~ 그래서 세웠습니다. 운전하던 사촌형이 내렸죠. 키 185 소지섭눈을 가진 형입니다. 정중하게 항의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형님이 갓길주행이 잘못된것 아니냐. 따지니 상대가 정중하게 사과하고 끝난줄 알았는데. 잠시후 다시 따라와 차세워 새꺄~~ 그래서 다시 세웠죠. 이번에 트렁크에서 야구방망이를 꺼내더니 바닥을 내리치며 나와이 새꺄~~ 그래서 이번엔 사촌형님과 친형님과 저까지 남자셋이 내렸습니다. 방망이를 멀리 던지더군요. 그러더니 정말 정중하게 고개숙이며 죄송합니다. 하더군요. 그래서 서로 조심합시다. 하고 가덜길 갔적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죠. 따라와 정중하게 사과를 두번씩이나 하고말이죠.

깜빡이 안 키는 사람들 은근 많아요
짜증도 나지만 사고의 위험이 더 크겠죠
근데 본인은 습관처럼 안 키고 껴들기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한번은
아저씨~!! 깜빡이가 고장났네요
고쳐야겄어요 하고 휙~!! 지나간적이있었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