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편하게 말하려고 규칙에 이름을 붙인거겠죠.

이것은 미분으로 풀면 됩니다.
저는 가람으로 풀수 있습니다.
그게 뭐죠?
제가 풀어보죠. 자 이것이 가람입니다.
미분 같은데요.
네 저는 가람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공통된 규칙을 가진 함수를 마음대로 이름을 붙인다면 함수 통역사가 필요하겠죠.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한것 맞나요??

아니요 ㅜㅜ
예를들어서 함수가 뭐야? 물어보면 좌변이 바뀌면 우변도 바뀌는 두 변 사이의 관계를 말하잖아요? 인수분해의 정의, 미분의 정의, 방정식의 정의가 궁금합니다

위키에 다 써있어요

아하! 감사합니다

크게 착각하시는게, 함수라는 표현방식을 공용어로 약속한 것이지, 수학이라는 학문자체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사람의 말이 세상에 무수히 많아도, 전달하고자하는 의미는 같은것과 동일한 이치죠. 간단히 축약하자면 과학의 언어 정도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제가알기론 미분은 순간변화율 이라고 기억합니다.
적분은 도형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이고 적분이 없었다면 인류 문명이 만들어질 수 없었다는 말도 있네요.

질문에 대한 답은 수학의 역사를 알아야 할 것 같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 역사가 너무 방대해서.. 추천하시는 책이나 강의 혹시 있을까요

미분은 여러가지뜻이 있는디.. df(x)/dx는 x값이 변할때의 f(x)의 변화량이고 이것이 어떤 극한값을 가질때를 순간변화량이라고 하죠. 하지만 x변화량분의 y변화량인거고요. 어떠한 값에서의 기울기도 됩니다.
적분은 변화량도 되고. (예를들어 dx = 인테그랄 0 dx 인거죠. ) 굉장히 많아요. 미적은 복잡하고 신비하죠.
방정식은 항등식? 인가? 그거랑... 부등식이랑 정의를 설명하는게 아마 고등학굔가 중학교책에 나올게예요.^^

미적은 아무튼 변화값에 대해서 초점을 두었다고 생각하면 되요. 더 나가면 편미분 정미분 또... 부정미분인가? 복잡해져서리...
아무튼 수학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수잘알이 제 글보고 비웃을거같아요 ㅜ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는 그렇게 쪼개지지 않아요! 그냥 우리가 학습하고 배우는데 있어서 좀 더 알기 쉽게끔 인위적으로 나눈거고 그래서 국가별로 초중고교생들의 수학 '학습'에 있어서 나누는 기준도 약속도 다 다르죠...

만약 미분은 왜 미분이고 적분은 왜 적분이라고 하는거지? 라고 하신다면 그건 컵을 왜 컵이라고 해? 와 같은 용어의 정의와 같으므로 따로 설명을 드릴순 없네요

미분은 쉽게말해 기울기를 나타내는 것이고 적분은 대수학에서 좀 더 고차원적인 변화량에 가까워요
하지만 그게 수학이라는, 본질이 '실용적'인 학문에 있어 굉장히 큰 비중과 식을 유도하는데 너무나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따로 크게 분류를 두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함수나 방정식 같은 것도 기본적인 수학을 접할때 (학문이나 학습이나) 너무나 중요하고 꼭 개념으로 짚어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하나의 소분류로 나누어진거죠

그러니까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는 그렇게 쪼개질 수 없으나 교집합이 수없이 생기는 챕터 별로 안배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독립적인 단위체로 분할한 것이 아니라
방정식 풀때 함수가 꼭 필요하고 미적분을 함과 동시에 방정식을 유도하는 것처럼

정의에 너무 얽매이셔서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하고 따로 생각하시는것보다 포괄적인 개체로 생각하심이 맞는듯 하네용

물론 그런 호기심은 아주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