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392068No.49062017.07.0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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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250일정도 교제중입니다 최근에 다투고 헤어졋다가 다시 잘되서 시작햇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친구 만나고 무슨 얘기 햇냐고 물엇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그친구가 여친베프입니다저번에 술먹고 베프의 남친 차를 얻어타고 갓는데 그남자가 여친을 엄청 좋게봣나봐요 자기 친구중에 진짜 좋은친구 썩히기 아까운친구잇다고 소개 시켜주겟다고.. 연애중인거 뻔히 알면서 그런말을 햇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직군대를 안갓습니다 여자친구는 기다려 주겟다고 말햇는데 그남자는 군대 기다리는ㄴ거 아깝다고 차라리 다른남자 만나라고 그런식으로 베프에게 말해서 전해 달라햇더라고요 그걸듣고 자기는 절대 그럴일 없다고 말하는데 너무 고마웟죠 근데 그말들으면 당연히 기분나쁜게 당연하잖아요 그래서'그사람말이 기분나쁘다, 어이가 없다' 이런식으로 말햇는데 계속 그남자 쉴드치더라고요 전 욕도 안하고 그냥 기분나쁘다 라고만 햇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된다, 이걸로 그사람 인성을 판단 하지말라고 저한테 핀잔을 주더라고요; 그래도 기분나쁜 티내니까 자기는 아까까지만해도 기분좋앗는데 너가 그러니까 기분나빠진다고.. 이말 들으니 정말 너무 화가나는ㄴ데 차마 욕은 못하겟고.. 이거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이해를 못해주는건가 이제 저도 헷갈리네요 ㅋㅋ시원하게 꼬집어주세요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지 모른다고하니 콱 꼬집어서 말씀해주세요너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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