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직접 가서 말해야 하나요

483978No.49612017.07.05 19:04

20층 사는데 요즘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돌아버리겠어요
윗집은 원래 노부부만 사십니다
근데 손자가 놀러왔는지 전등이 흔들릴정도로 세게 뛰어다닙니다. 오늘 아침에는 애가 엄마하고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새벽에는 개가 짖으면서 철창을 박박 긁는 소리기 나요.
제가 그 층간소음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있습니다
지금도 애가 뛰어다니는데 윗집 찾아가서 정중히 말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참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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