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갈 돕는다는것

918984No.49742017.07.06 01:40

저는 누군갈 도울때 생색이나 뭔가를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를 바란다면 그건 거래 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실천하고 살고 있습니다.
남들돕기 좋아하고 내것 퍼주기 좋아합니다.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거절하지 않고 내 돈을 써서라도 도와줍니다. 단체나 모임에서 후원 할때 단 한번도 내 회사광고 한적 없습니다.
회사 밖 골목길 전등이나 길거리 휴지통 설치지원도 내가한줄 아무도 모를겁니다. 직원들 계약서에도 없는 보너스주고 복지에 돈을 쓰는 나는 여기 몇분들의 말 대로 개소리하는 호구인가요?
내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남을 도우면 남을 돕고 실망하거나 기분이 상할일이 전혀 없습니다. 왜 좋은일 하고 좋은일 한 사람 기분이 나빠야 하는걸까요.
그것은 도움을 주고 뭔갈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배은망덕한 사람을 옹오하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을 바꾸면 내가 상처를 안받을수 있습니다.
누군갈 돕는다는 행위 자체로 얼마나 기분좋은 것인지 잘 모르는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돕고 쿨하게 잊으세요. 인생이 바뀌는 엄청난 변화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무일푼에서 몇년만에 회사의 대표가되어 남을 돕는 사람이된 저처럼말이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다 뭔갈 받게되면 기쁨은 더 큽니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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