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 고급유머

뭐지??

288382No.49862017.07.06 13:27

요새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많아서
결혼한 사람 이야기도 들어보고 여기에도 글도 작성해 봤던 유저로서
같이 듣고 있던 여직원에게도 물어보는데 철벽을 치네요.

뭐지 ? 관심도 없는 사람인데..
아 왜 내가 어처구니가 없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야기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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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7282017.07.06 14:18
님이 기분나빠할 일이 아닌데.. 친한사람도 아니구 그런 개인적 질문 물어보는거 아니예요. 정말 친해서 가까운 주변 지인한테 물어보세요. 진짜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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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4052017.07.06 13:39
요새 그런질문 되게 피곤해하는 사람 많아욤 저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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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5932017.07.06 13:47
어떤 뉘앙스였는지 어떻게 대화가 전개됐는지 자세히 모르니 누가 이상하다 하기 어렵지만 개인적인 얘기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연애하면좋아요같은 질문은 좀 그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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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5917.07.06 13:30
그냥 의견궁금해서 물어본건데 그쪽에서김칫국마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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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3:31
질문도 연애하면 좋아요?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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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5917.07.06 13:33
저도 여잔데 글로만 보면 왜 그 질문갖고 철벽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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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3:35
그만 이야기 해요. 라고 하는데 ..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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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5917.07.06 13:38
뭐 말 못할 고민이 있으신가 봐요 그 여직원분.. 신경쓰지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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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40517.07.06 13:39
요새 그런질문 되게 피곤해하는 사람 많아욤 저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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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5917.07.06 13:41
요새 좀 그렇죠.. 참 살기 팍팍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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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72817.07.06 14:19
살기 팍팍한게 아니라 하면 안되는 질문 ㅠㅠ 우리나라만 종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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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7417.07.07 06:32
연애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 분이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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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76117.07.06 13:44
철벽이아니라 안좋은일 있으신거 아닐까요?정말 철벽을 칠만한 상황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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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3:52
그런 건 아니었어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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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5717.07.07 14:28
그 여자 사정을 님이 알아요?? 안좋은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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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080517.07.07 14:29
이야기 종료 되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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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07717.07.08 00:44
어그래 넌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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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205117.07.08 08:35
넌씨눈은 니미.. 니가 하는 행동이 넌씨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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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59317.07.06 13:47
어떤 뉘앙스였는지 어떻게 대화가 전개됐는지 자세히 모르니 누가 이상하다 하기 어렵지만 개인적인 얘기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연애하면좋아요같은 질문은 좀 그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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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3:52
그냥 기분이 나빠 질문 안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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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72817.07.06 14:18
님이 기분나빠할 일이 아닌데.. 친한사람도 아니구 그런 개인적 질문 물어보는거 아니예요. 정말 친해서 가까운 주변 지인한테 물어보세요. 진짜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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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4:49
생각해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아 이런 질문 하지 말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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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07717.07.08 00:44
넌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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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205117.07.08 08:36
넌씨눈은 니미 니가 하는 쓰레기짓이 넌씨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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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5217.07.06 13:56
음 전 댓글보기전엔 이상한 여자네 싶었는데 질문 자체가 직장동료끼리 묻고 대답하긴 좀 개인적인 질문이었던것 같아요.
친구들끼리야 상관없지만 직장동료가 갑자기 물어오면 저라도 쪼금 당황스럽긴 할것 같아요ㅋㅋㅜ
근데 예민한 반응이긴해요. 기분나쁘신것도 이해감. 걍 저사람은 이런걸 싫어하는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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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3:57
네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죄송하다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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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5217.07.06 14:03
죄송하다고 할것까진 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못물어볼 질문한것도 아니고 반응이 예민하긴 한것같아요. 그냥 신경쓰지말고 그러려니 넘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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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3617.07.06 14: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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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4:13
관심도 없다니깐... 매번 들어서 이름은 외우지만 얼굴 생각해도 그저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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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5:08
신경쓰지 말고 그냥 지낼까 혹은 사과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직을 생각하는지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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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5917.07.06 15:22
좀 더 마음 편한 쪽으로 행동하세요~ 사람에 따라 그런 질문받으면 그냥 웃고 말 수도 있고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는 것 같아서 그냥 편하신 쪽으로 행동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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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173317.07.06 19:16
그냥 웃고 말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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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173317.07.06 19:16
그냥 웃고 말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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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86617.07.06 15:33
사과를 왜함..? 물어보는것도 안되나. 무슨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걍 여자가 철벽쳤으면 무시하고 끝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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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1517.07.06 15:49
물어보는게 실례가 됐으면 사과 할수도 있죠. 큰 잘못을 해야만 사과하나요? 범죄자만 사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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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38217.07.06 15:52
꼭 그런것도 있지만 잘 지내다가 나가려고 그런거죠 그런거로 틀어지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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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173317.07.06 17:18
제가 지금 기분이 안 좋아서 사과는 유야무야 되었네요. 오기로 버텨서 이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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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49017.07.06 18:06
넴 사과까지 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신경쓰지말고 그럭저럭 지내다가 이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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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173317.07.06 18:07
사과드린다고 말걸었는데 그녀는 잊고 있었네요 ㅋㅋ 아마 기억도 못 하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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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7417.07.07 06:35
이럴때 여자들이 즐겨하는 댓글을 달자면.. A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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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869117.07.08 12:34
그건 내가 알 바 아니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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