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추천해 주신 책 다 읽었습니다.

728691No.50412017.07.08 12:55

예민한 성격이기도 해서 많이 흔들리는 시즌이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그러한 시즌이었고 일부 회원의 날 선 비판해 저 역시 날 선 아니 그 날로 목을 베려고 하다 보니 다른 사람까지 피해가 가는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여러분들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추천 받아서 읽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추천해 준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여러분들이 보내는 리플은 그냥 보내는 리플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안의 공감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 저와 비슷한 사람에게도 당당히 추천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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