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빠른년생은 아니지만 빠른년생들이 한살 올려서 말하면 좀 그렇던데요
빠른년생이란게 지금은 없고 같이 학교를 다닐때면 빠른년생이 동급생들과 같이 지내는건 맞지만 사회에서까지 빠른년생을 말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해요

꼰대 마인드

네 다음 빠른년생

직책만 말하지 나이는 물어바지도 않습니다. 저흰 방침이 나이 무시여서요. ㅎㅎㅎㅎㅎㅎ 거래처에서도 나이 안물어봅니다.
아 사회나가면 빠른은 말을 안하는게 보통인것 같습니다. 저도 빠른입니다. 그런데 보통 나이를 물어보는 사람은 보통 나이로 상하를 정하려 하더라고요. 그러니 나이를 물어보겠죠. 전 업무 관련있으면 형동생 절대 안합니다. 그러면 업무에 사심이 들어가게 되서요.

전 그냥 빠른이지만 당당하게 한살올려서 말합니다 빠른이라고 동생이라고 무시하면 그사람 상대안합니다 어차피 그런사람들 특징 보면 피곤한사람이라 사람거르기도 참편해서 일부러 빠른년이라고 말하고 이사람이 그런거 안따지면 바로 친해지고 따지면 바로 거릅니다 근대 확실히 안따지는 사람들보면 정말 좋고 괜찮은 사람인걸 느끼고 따지는 사람들보면 사람이 좋지못함을 많이 느껴요

빠른이라고 같은 년생에게 갑질하면서 형 대접 받으려고 하는 사람 극혐..

요새 애기들은 빠른 없어졌습니다

일단 그냥 나이 그대로 얘기하고,

굳이 빠른 대접 받고 싶으면 생일 빠르다고 얘기하세요

그런 얘기 들을 때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 3월생인데 저도 생일 빠르다고

사회에서 빠른 들먹이는것만큼 개소리도 없음

ㅋㅋㅋ 회사에서 빠른 그런얘기를 뭐하러해요. 동기들 사이에서 사적으로 친해진다면몰라도, 윗사람 아랫사람 사이에 나이는 그냥 알아도 몰라도 그만이죠. 그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년도에 맞는 나이 대세요. 괜히 빠른년생 들먹이다가 퇴사도 빨리 하실듯.

딴지거는건 아닙니다만, 높혀서 말해도 안말해도 퇴사와는 전혀 상관이없습니다

자기가 편한걸로 하세요. 사람은 생활환경에 따라 사고방식이 틀려집니다. 국가에서 그렇게 정해서 그런 환경에서 생활했는데 그걸 개인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필요는 없죠. 어차피 사회가면 ~님 으로 불리고, 나이 잘 묻지도 않아요. 40살 넘으면 다 친구고 다 사장입니다.

빠른년생들이 죄다 싫어요 누른듯 ㅋ
뭘 나이를 올려서 얘기해요 댓글보니 웃겨서 ㅋ
본인들도 나이 올려서 말한대 ㅋ
난 또 빠른년생은 본인 나이 모르는 줄 알았네요ㅋ
이력서에도 올려서 나이 쓰지 왜?
예를 들면 900120ㅡxxxxxx 쓰고 괄호치고 그치만 난 29 이렇게 쓰나? 만 몇세라던지 몇살이라고 쓸거아냐
그게 진짜 나이지
본인 나이 말하면 되잖아 왜 맞먹어요ㅋ
아니 그럼 같은 년생,동갑들은 어쩌나? 이건 또 당신들
형 언니 대우 해줘야하나? 에이..
우리 동창 아니잖아요? ㅋ

동창은 아니지만 볼일도 없죠. 높여서 말하는건 잘못된거긴 하지만 일반 사람이 생각 하는거 이상으로 빠른 생일 사람들이 가지는 스트레스는 큽니다. 빠른은 개인이 정한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정한거죠? 빠른이 없어진 2000년대 생 부터는 국가에서 없앴으니 없는거지만 옛 세대들은 있습니다. 왜 빠른 이라고 이야기하냐? 그렇게 몇십년을 살아왔습니다.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고 태어날때부터 빠른이라고 불렸고, 학교도 남들보다 빠르게 갔고 무슨 호칭처럼 빠른 이라고 불리고 불려져서이죠. 그게 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바로 빠른이라는 말을 빼기가 힘든거죠. 그리고 대부분 빠른 xx생입니다 하면 그냥 네~ 하고 넘어가지 않고, 굳이 빠른이 어디있어? 너희때문에 족보꼬여 등의 이야기는 할필요가 없죠. 어차피 말 놓을 생각도 없고 회사에서는 다 님자 붙여서 이야기 하는데 말이죠. 아마 그냥 높여서 부르는 분들은 빠른 이라고 이야기 했다가 곤란한 강황 또는 저런 말 들어서 짜증났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일겁니다. 희안하게 사람들은 일반범위에서 벗어나면 그 사람들을 조롱하거나 그 사람의 생각과 고통은 전혀 무시한채 말을하죠.

동창도 아니고 나이 어린 사람이 맞먹으려 하면 우리도
스트레스 커요.
굳이 빠른이다 할거 없이 태어난 년도만 말하면 되지요
님 말씀처럼 괜히 빠른 몇년생이다 얘기하니까 한마디 듣는거 아닐까요?
친구들은 술 마실때 난 빠른년생이라 술 못먹는 다는 글 있던데
그거 법이 그래요 알잖아요?
법대로, 태어난 나이대로 삽시다 좀.

댓글 쓴다는게 좋아요를 눌려버렸내요. 앞서 이야기 했다시피 몇십년을 빠른으로 살아와서 그래요. 법이 엉망이라 서서히 정리 되어가고 있는거죠. 그 중 하나가 옛날에는 3월이 새해의 시작으로 했으나 지금 사회에서는 헷갈리고 불필요하여 없앤 거구요. 솔직히 저는 나이로 하는 높임말 없어졌으면 하는 쪽이라. 우리가 쓰는 상호 반말 또는 높임말로 통합했으면 합니다. 굳이 나이로 구분하지 말고 말이죠.

이제껏 친구들이랑만 친구먹고 지내시고
지나온 세월보다 더 긴 세월은 본 나이대로 사시면 됩니다.

나이 한두살로 나눌 필요가 없어요. 자기랑 맞으면 나이 차가 많아도 친구가 될수있도, 안 맞으면 동갑이라도 친구다 못되는데 나이 그게 중요할까요. 유교사상이 강하신 분같은데 이미 제 나이때는 보통 님자 붙여서 부르거나 3년 차이 이상도 친해지면 친구처럼 지내거든요. 저는 아직 20~30대 정도의 빠른 생일 분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셨으면해서 글 적었습니다. 글 흐름이 삼천포로 빠지곴어 그만 적겠습니다 좋은밤 되십시오

여기서 유교사상이 왜 나와요 ㅋㅋㅋ
나이대로 살라는게 유교사상까지 가야합니까?
하.. 참.. ㅋㅋㅋㅋㅋ
님이 봐도 참.. 할말이 없죠? ㅋ

졸업년도랑 학번도 같은데 맞먹으려고 한다는 표현은 진짜 오버네요..내가 다 기분이 나쁘네

맞아요 진짜 이부분 공감해요 ㅠㅠ

거꾸로 같은년생인데 빠른이라고 형취급받으려는 새끼때문에 스트레스받은적있네요. 후.. 군대 후임이었으면 줜나갈구고싶게 생겼는데 개빡침

빠른이 어딨어요 학교 친구들이나 한살많아도 친구먹는거지 사회에서는 빠른년생 따지는것만큼 x신같은게 없더라구요
저도 90년 1월생 이지만 학교친구들(89년생)과 동갑인 사람 사회서 만나면 형대접해줍니다 물론 90들과는 친구먹구요
누가 나이물어도 28살 이라고 얘기합니다

빠른이 어딨냐고 하는 애들 보면 지들이 빠른한테 형언니 소리 듣고 싶어서 환장한거 같음ㅋㅋ

형 언니가 맞아요
환장한게 아니고.
당연한거예요.

회사생활 할 때에
같은 팀들이랑 친해지고
형, 동생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 명이 빠른이더군요
분위기 좋은 상황에서 농담어린 어조로
에이 동갑이였네 했더니 표정도 썩고 얼굴도 벌게지면서 정색들어가는데ㅋ
아 형소리 듣고싶어서 미친놈이구나 싶었음
그게 제 사회생활 첫 빠른이였어요
그 뒤로 직장생활 하면서 빠른 따지는 사람들은
꼰대같은 기질이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편견이 좀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