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제한되면 할일은 많지않아요. 할게 너무너무 많으면 감당이 안되어서 현실도피를 하게 되죠.
너무 많이 하려고 하시지마시고 적당히 타협을 해서 가능한 작은 목표를 정한다음 시작해보세요.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처음에는 하루에 두세시간으로시작해서 지금은 10시간 이상은 앉아있는 사람인데요. 극복.. 음.. 어쨋든 한 자라도 보려면 앉아있긴 해야돼요 엉덩이싸움이라하잖아요.. 그냥 논다 생각하면서 오늘은 많이는 말고 논점이랑 외울꺼 하나두개? 만 확실히 하고 가자 라는 생각으로 진도 빼다보면 나중에는 그 갯수가 많아지고 옆에 있는것도 보이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저도 다급하기만하고 산더미라서 어떻게하지하고 손 놓고 몇일 있었던적도 있었는데 큰 산이라도 정복하려면 어디로가던 일단 출발은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들더라구요. 일단 모르면 모르는데로 발을 디뎌보세요 가다보면 뭐든 보일겁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