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무기징역 확정되면 계속 교도소에 있는건데 전자발찌를 하는게 의미가 있는거에요??

혹시라도 탈옥하거나 자살한다고 뒤질까봐 위치확인한다는 의미 아닐까요.. 저도 뭔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

감형될수도 있어서 그래요

맞아요ㅠ 전 무기징역이면 평생 사는줄 알았는데 감형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종신형을 받아야 평생 산다고...

왜ㅠ잘랐지? 별 못되 쳐먹은 사람들 다 있네.. 구냥 화형해야 함. 고통스럽게 죽으라고

진심으로 바라건데, 술이 죄의 면죄부가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제 눈에는 술 먹고 홧김에가 아니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1건의 살인과 1건의 살인미수로 보일 뿐입니다.
최근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있었죠? 술 먹고 하는 행동이나 언사가, 평소의 행동이나 언사와 그리 틀린게 없었다...라는 해외 연구결과를 인터넷으로 봤었는데...
술 먹고 실수를 저지른 게 아니라, 술 먹고 필터링 없이 평소에 생각한대로 막 한 것일 뿐입니다.
패널티나 리스크가 두려워서 참고 있던 것을 했다고 해서 그게 실수라고 할 수 있나요?
그냥 본색이 드러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이나 음주폭력등...미국처럼 엄벌에 처해졌으면 좋겠네요.

이거 술하고 상관없는데..

줄 자른 놈이 재판에서 술 핑계를 댔더라구여. 재판부에서는 인정을 안 했구여.
이걸 계기로 술핑계가 사라지길 바라는 맘에서요 ㅎㅎ

와우 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