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랑 수학 정말 못하는 학생인데
군 제대하고 엄청 타이트한 계획을 세웠어요
토익 2달 텝스 3달 편입영어수학 5개월해서 성공해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역시나 너무 힘드네요
토익과 텝스는 900/600으로 설정해뒀던 목표를 초과달성 해서 정말 기뻤는데

요즘 편입시험 치러다니면서 정말 좌절하고 있어요
아직 숙련이 많이 부족하구나
알 거 같은데 못푸네
이번 시험 망했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너무 일정이 타이트해서 그런거겠죠....
힘드네요
올해는 포기하고 내년을 노려야하나....
그럼 나이가 너무 많아지지 않을까....

힘들어서 푸념해봤습니다
정말 공부하기 싫지만 공부밖에 답이 없으니 일단 해야겠죠 ㅠ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