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까지만해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단지 성별뿐이라고 생각해왔고. 멋있는 여자를 보면 존경했고,
언젠가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성평등(사람마다 또 다르더라고요.)이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요즘은 남자와 여자는 완전하게 다른 종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는 세계가 다르다고 생각해져버렸요. 이것의 원인이 성적 고정관념 때문이라면 바꿀수있다는 거겠죠.
이 글은 물론 일반화이기 때문에. 개개인에개 적용안되는 부분도 많겠죠. 이 부분 유념해서 읽어주시기바랍니다.
아무튼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강해보기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누가더 쎄냐. 덩치 무의식 중의 서열메기기 등..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어요. 나이 먹은 지금도 마친가지. 일이나 권력.. 조금이라도 센척하려고 하는 사람들. 무슨 초등학생처럼... 그런 걸로 부려먹고 시키고 이익을 벌어오죠.
물론 많이 축약은 해놨지만.

그에 반해서 여자들은 약한척을 하고 동정을 받아서 이익을 얻으려고 합니다. 무의식 중에요. 잘 하다가도 마지막 수단으로는 결국 그런걸 남겨놓죠. 뭔가를 못하는척 도움받는척 하며 끌여들이고 이용하는식...

다 그렇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느낌이라는 거예요. 가볍게 읽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