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담달에 결혼해욧

506281No.102342018.03.11 01:24

꺄~~~~///○◇○///
영원한 내편이 생기는거죠
맞는거죠
행복하게 잘 살거라고 말해줘욧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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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123022018.03.11 11:32
뭐..제가 안예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돈은 제가 더 많이 버는데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닙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요.ㅋㅋㅋ 저두 경제적 부담 놓아본적 없지만 자식에게 대물림은 하지말자 다짐하며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레알로 돈많은 집에 시집갈뻔도 했는데 마음이 안끌리던걸요ㅋㅋ 케바케 사바사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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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0852018.03.11 01:28
앗! 부러움에 이걸 빼먹었네요.
행복하게 잘 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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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122018.03.11 01:43
남편은 남의편이어서 남편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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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08518.03.11 01:27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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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08518.03.11 01:28
앗! 부러움에 이걸 빼먹었네요.
행복하게 잘 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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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0628118.03.11 01:54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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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624[수정] 03-11 01:34 18.03.11 01:33
더도말고 더도말고
부자되시시길 ;)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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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0628118.03.11 01:54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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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1218.03.11 01:43
남편은 남의편이어서 남편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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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0628118.03.11 01:55
그런 얘기도 있다지만..그러지 않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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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24818.03.11 01:43
과연 영원한 내 편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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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0628118.03.11 01:55
그러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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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0618.03.1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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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70918.03.11 02:15
이런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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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1230218.03.11 11:30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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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09218.03.12 02:32
당신도 이혼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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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7118.03.11 03:44
에잇 결혼 당일에 드래스 겁나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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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1230218.03.11 11:30
쿄쿄 고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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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60218.03.11 06:11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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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1230218.03.11 11: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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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94318.03.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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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12818.03.11 11:21
안이쁘게 태어나면 똑같을 텐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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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12302[수정] 03-11 11:33 18.03.11 11:32
뭐..제가 안예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돈은 제가 더 많이 버는데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닙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요.ㅋㅋㅋ 저두 경제적 부담 놓아본적 없지만 자식에게 대물림은 하지말자 다짐하며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레알로 돈많은 집에 시집갈뻔도 했는데 마음이 안끌리던걸요ㅋㅋ 케바케 사바사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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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2818.03.11 15:18
공감되기도...
돈많은 오빠들 중에는 정신없고 얼굴만 이쁜 친구들 만나서 개처럼 퍼주면서 결혼 후회한분들 많이 봤는데..ㅎㅎ
근데 그러면 그 남자 인생 망치는 거니까
그거는 그것대로 죄를 짓는거 아닐까요
나 편하자고 한사람 인생 망쳐도 되는거 아니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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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653[수정] 03-11 16:31 18.03.11 16:30
아 제발 난 남자로 태어났음 좋겠다 여자는 이뻐도 불편한게 많은데 남자는 잘생기면 장땡
님이 과연 운좋게 이쁜 여자로 태어난다하더라도 못생기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을까요? 지금도 못생긴 여자 싫어한다면 절대 싫을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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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1018.03.11 20:56
저는 남자로 태어나고싶은데.. 사회생활 해보니 여성차별 유리천장이라는게 정말로 피부에 와닿아요. 남자보다 훨씬 잘해야 같이 인정받을까 말까. 아기는 낳고싶은데 출산,육아의 부담은 여전히 여성의 몫이고. 정년때까지 일하고싶은데 사회적편견과 여성에게 주어지는 제약들. 어딜가든 있는 성적인 시선과 성희롱 성차별 발언. 이거 평생 겪으며 살거든요. 다음생 즈음에는 정말로 평등한 시대가 와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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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09218.03.12 02:40
요즘은 여자도 능력없으면 결혼이 힘들어요

남자들도 여자보는 눈이 에법 깐깐해졌답니다

아무래도 젊을때는 둘이 좋아 결혼하지만

요즘은 결혼이 늦어지니

남자들도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다 듣고

연애도 몇 번 해보고 그러니

여자만큼은 아니지만 따질건 따져요

저부터 시작해서

요새 제 주변에 결혼 트렌드를 보면

대부분이 맞벌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취집하는 케이스는

거의 못 봤습니다

저는 저희 와이프 돈보고 결혼하진 않았어요

얼마 모았는지 묻지도 않았고요

근데 결혼하고나서 까고 보니

젊을때 꽤 많이 모아뒀더라고요

확실히 생활에 여유가 생겨요

회사가서도 왠지 당당해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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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99818.03.11 14:09
댓글 쭉쭉 읽어봤는데 어려움 있어도 극복하고 알콩달콩 잘 살거같아요~.
같이사는데 무조건 어려움은 존재하지만 결국 행복힐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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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0855518.03.11 15: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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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48618.03.11 22:22
꺄ㅑㅑㅏㅏㅏ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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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5203418.03.12 14:31
감사합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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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47318.03.13 17:43
그래서 결혼을 하시겠다?
에잇, 집 초고속으로 장만하고
애기 순풍순풍 낳고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잘먹고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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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9283118.03.13 18:32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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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볼때자리 4
839724No.102522018.03.11
쏴리질러이이이 4
657610No.102512018.03.11
말줄이는걸로 트집잡는 꼰대틀딱들보면 어이가없어서 기가참 ㅋㅋㅋ 7
449677No.102502018.03.11
분노 조절 8
765656No.102492018.03.11
저 장보러가요. 5
785602No.102482018.03.11
울산에 살때 같은 아파트 1층에 백인부부?? 6
571709No.102472018.03.11
1남혐 여혐 조장글 + 댓글 작성자의 아이피 차단 어떤가요. 7
554919No.102462018.03.11
무 6
840012No.102432018.03.11
세단파!!SUV파!!! 8
571709No.102422018.03.11
가장 손쉽게 구할수있는 참기름중에 3
571709No.102412018.03.11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오뚜기 3분 카레 넘나맛없음 8
842153No.102382018.03.11
담배가 똥맛이나서 한대 더 펴보았다 3
571709No.102372018.03.11
저 담달에 결혼해욧 30
506281No.102342018.03.11
우리 고양이 넘 귀여움 3
506281No.102332018.03.11
헛소리지만 3
827624No.10232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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