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765656No.102492018.03.11 09:45

안녕하세요. 학교 잘 다니는게 싫은 평범한 중3입니다.
요즘 너무 제가 한심해요.

제가 잘못된 행동을해서 엄마가 잔소리를 하면 오히려 제가 역정을 냅니다.
"똑같은 말을 몇번이나 하는거야. 좀 닥쳐봐" 그냥 화도 아니고 이성을 잃고 악을 써요.

믿을 만한 가족이라곤 이제 엄마밖에 없어요. 분노조절장애 고치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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