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싶은게 있을때 어떻게 결심했나요?

374228No.118492018.06.01 13:20

하고싶은 일이 생겼을때, 해야되는 일이 있을때
공부나 다이어트나 취업이나 게임순위든 연애든 취미생활이든
노력을 하게 되잖아요

공부같은 경우에는 목표를 세웠다거나 안하면 안되는 이유라던가.. 동기?? 같은거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알고 싶어서요

자기계발이라는거가 저기서 나오는거같은데..

여기는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3482572018.06.01 15:54
공부는 그냥 남들보다 뒤쳐지고 싶지 않다는 욕심이 있었고요.
취미로 치던 당구는 게임비 물기 싫어서 열심히 했고 나머지는 그냥 재미있어서 했고요.
지금은 오로지 돈! 십년 안으로 작은 상가사서 은퇴한다는 목표로 일만합니다. 말 그대로 일만.
저는 현재의 즐거움 보다 미래의 더큰 즐거움을 생각하며 현재를 힘들게 사는 부류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삶은 절제된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죠.
목표가 생기면 그것만 보고 그것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별명중 간첩이 있는데 이유는 연예인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될거에요. ^^
바로가기
1
0
9907182018.06.01 16:20
전 어릴때부터 꿈이있었는데 학과진학에 공부가 엄청 중요했어요 하지만 공부하기싫어서 대충 살았는데 결국 원하는델 못갔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간 대학을 다니다가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학과에서 과탑을 하면 다시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는데 과탑이더군요ㅋㅋㅋ 그래서 때려치고 다시 준비중인데 요즘 게을러져서...흑
바로가기
1
0
7968792018.06.02 07:49
고등학교를 상고나와서 바로 취직했는데 적성에 안맞으면서도 꾸역꾸역 1년 넘게일했더니 이제 성인인데 돈도벌고 내 인생은 누가뭐라하든 내가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과감히 때려치고 꿈을 찾기위해 이알바저알바 자격증도 땄지요. 그렇게 한 2년 살다가 목표가 생겼어요. 서른까지 내 인생이 이도저도 이룬게 없으면 자살이나하자. 늦은나이에 비록 전문대였지만 수석졸업하고 나니 집에서 말썽꾸러기였던 시선도 바뀌고 자살도 자연스레 접게되었고 이름도 들어주면 알만한 회사다니다 짤렸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요~
바로가기
1
0

34825718.06.01 15:54
공부는 그냥 남들보다 뒤쳐지고 싶지 않다는 욕심이 있었고요.
취미로 치던 당구는 게임비 물기 싫어서 열심히 했고 나머지는 그냥 재미있어서 했고요.
지금은 오로지 돈! 십년 안으로 작은 상가사서 은퇴한다는 목표로 일만합니다. 말 그대로 일만.
저는 현재의 즐거움 보다 미래의 더큰 즐거움을 생각하며 현재를 힘들게 사는 부류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삶은 절제된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죠.
목표가 생기면 그것만 보고 그것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별명중 간첩이 있는데 이유는 연예인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될거에요. ^^
댓글달기
1
0
99071818.06.01 16:20
전 어릴때부터 꿈이있었는데 학과진학에 공부가 엄청 중요했어요 하지만 공부하기싫어서 대충 살았는데 결국 원하는델 못갔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간 대학을 다니다가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학과에서 과탑을 하면 다시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는데 과탑이더군요ㅋㅋㅋ 그래서 때려치고 다시 준비중인데 요즘 게을러져서...흑
댓글달기
1
0
79687918.06.02 07:49
고등학교를 상고나와서 바로 취직했는데 적성에 안맞으면서도 꾸역꾸역 1년 넘게일했더니 이제 성인인데 돈도벌고 내 인생은 누가뭐라하든 내가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과감히 때려치고 꿈을 찾기위해 이알바저알바 자격증도 땄지요. 그렇게 한 2년 살다가 목표가 생겼어요. 서른까지 내 인생이 이도저도 이룬게 없으면 자살이나하자. 늦은나이에 비록 전문대였지만 수석졸업하고 나니 집에서 말썽꾸러기였던 시선도 바뀌고 자살도 자연스레 접게되었고 이름도 들어주면 알만한 회사다니다 짤렸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요~
댓글달기
1
0

작성

차 얻어탈때 어디에 타시나요...? 14
141074No.118502018.06.01
내가 하고싶은게 있을때 어떻게 결심했나요? 3
374228No.118492018.06.01
제발 잠 좀 자라 4
191505No.118482018.06.01
블로그 하시는 개발자님들 계신가요 1
852946No.118472018.06.01
청년내일채움공제 3
497593No.118462018.06.01
이 모바일 커뮤니티 연령층 18
957935No.118442018.06.01
다리털 제모 한다는 사람인뎅.... 5
623130No.118412018.06.01
배거파요 7
262702No.118372018.05.31
털.. 8
139088No.118362018.05.31
발목이 빠지는느낌 2
755456No.118352018.05.31
페이스북 메신저 1
755456No.118342018.05.31
TK부모님과 정치적 얘기 (진지) 12
676378No.118332018.05.31
비행기표 4
139088No.118322018.05.31
유미의 세포들 보시나요 11
761467No.118302018.05.31
헬스장에서 사진찍는거.. 5
663752No.118292018.05.31

이전 2131 2132 2133 2134 213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