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371140No.121402018.06.14 23:08

2년 조금 넘었네요. 서로의 생각 관념이 달랐고, 더이상 지속할수 없다 느껴진지 2달이 넘은 오늘 헤어지자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울고 저도 웁니다. 그래도 더이상 함께하기는 힘들다 느껴져 슬프지만 이별을 고했습니다. 이별은 눈앞에 있을때 얘기하고싶었지만 용기가 없어 전화로 이별을 얘기했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좋아요 0 0
이전1991199219931994199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