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택배쪽에 문제가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흠 저도 아무래도 그런것 같네요

저도 택배가 잘못한거같은데 본인전달및 확인이 원칙아닌가 불가피할경우 맡기는거고 택배 문자를 안줬다는게 가장 큰 실수인듯

그렇죠? 시간이 너무지나버려서 친구도
뭐가뭔지 살짝 혼란스럽다네요...ㅠㅎ

택배기사의 과실로 물건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택배기사 뿐 아니라 택배사 또한 그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부담합니다. 피해자는 누구에게든 배상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상의 범위는 상법137조에 따라 인도할 날의 도착지의 가격에 한합니다. 즉 원래 도착할 날의 물건 가격만이 배상액이 될 수 있을 뿐, 그 외 시간적 피해 등은 배상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내용을 토대로 택배사나 기사와 배상문제를 협의해 보시되, 여의치 않을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민원을 제기해보시기 바라며

만약, 관리실에서 택배를 분실한 경우에는 민법 제695조에 따라 보수없이 임치를 받은 관리실 측에서는 임치물을 자기재산과 동일한 주의로 보관하여야 하는데, 그러한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과실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해 채무불이행에 기한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