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내우산...

122561No.127642018.07.13 20:23

저번에 우산추천해달라고 하셔서 같은우산 추천도 해줬던 정말 아끼는 우산인데 독서실에서 누가 집어갔네요ㅜㅜㅜㅜㅜ산지 몇년됐지만 학생때 엄청 심사숙고해서 산 나무손잡이에 끝엔 쇠로 된 고급 장우산이거든요ㅜㅜㅜ색도 제일좋아하는 남색...ㅜㅜㅜㅜㅜ
그때 큰맘먹고 비싸게산거라 이름표랑 전화번호도 붙여놨는데에ㅜㅜㅜ너무 슬프네요ㅜㅜ
독서실카운터에 물어보니 손님도 10명 안팎이라는데ㅜㅜㅜ으으으 비도안오는데 왜훔쳐간거야아아ㅜㅜㅜ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8097782018.07.13 20:35
아끼던 물건을 누가 훔쳐갔을 때 정말 화도 많이나고 한편으로는 허탈하기도 한 거 같아요. cctv같은게 있으면 확인해보세요.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지금은 우산이지만 나중에는 더 큰걸 훔쳐갈 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기운내시고요!
바로가기
2
0

80977818.07.13 20:35
아끼던 물건을 누가 훔쳐갔을 때 정말 화도 많이나고 한편으로는 허탈하기도 한 거 같아요. cctv같은게 있으면 확인해보세요.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지금은 우산이지만 나중에는 더 큰걸 훔쳐갈 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기운내시고요!
댓글달기
2
0
글쓴이 55722718.07.13 22:39
흑 감사합니다 cctv는 없는거같아요ㅜ그냥 같은걸로 하나 더 사야지요ㅜ
댓글달기
0
0
942899[수정] 07-13 23:21 18.07.13 23:21
와.... 우산 추천해달라고 했던 글쓴이 입니다. 그 우산 브랜드 엄청 비사고 탐나던데.. 결국... 우산은 정말 고장나서 버리기보다는 도난이나 분실로 바꾸게 되는것 같아요..

본인 기준 끝까지 못쓰고 잃어버리는 물건
1. 립글로즈
2. 라이터
3. 지우개(학생때)
4. 우산
댓글달기
0
0
글쓴이 55722718.07.14 00:41
첨 샀을때는 훔쳐갈까싶어서 잘 보관했는데 2년넘게 쓰니 그냥그냥 다루다가 이렇게됐네요ㅜㅜ 비도안오고 우산꽂이에 다른우산도 많길래 그냥 뒀더니만...흑ㅜㅜㅜ
댓글달기
0
0

작성

오늘 이유없이 기분이 좋네요 2
225946No.127772018.07.14
내년 최저시급 12
236979No.127762018.07.14
신자분들 계신가요 위령기도 관하여 3
861711No.127752018.07.14
저는 알바 면접보면 100% 붙는 행운러 입니다! 5
886836No.127742018.07.14
치질수술 많이 아파요? 6
717669No.127732018.07.14
지하철에 돌i 많네요 5
149262No.127722018.07.14
용기가 필요합니다. 5
831231No.127712018.07.14
백종원 골목식당 1
729199No.127672018.07.14
세븐일레븐 햄치즈에그토스트 3
927677No.127662018.07.13
우리말이 참 어려운게... 5
704957No.127652018.07.13
하..내우산... 4
122561No.127642018.07.13
인연을 놓지 못하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2
840924No.127622018.07.13
여러분 국어잘하시는분 계시나용?? 5
561944No.127602018.07.13
학교에서 다쳤을 때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8
676788No.127592018.07.13
정치적 올바름. 5
595623No.127582018.07.13

이전 2086 2087 2088 2089 209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