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용기 있었으면..

972551No.135642018.08.22 08:29

나도 막 친화력 좋고 사교적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사람들이랑 말 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이 흔히 말하는 '조용한 애' 였지만 마음속으로는 할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냥 무슨말을 할지 몰라서 말을 안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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