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채용 공고가 없어요 ^ㅠ^!!....

그래도 어린 가장이라 일을 쉬면서 구할 수는 없어서 계속 알바를 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안그래도 얼마 없는 채용 일정이 제 알바 일정과 안맞아서 더 놓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 제 맘도 모르고 이제 20대 후반 인데 아직도 자기개발도 없고 알바만 한다고 뭐라하는 꼰대들도 너무 얄밉네요. 자기개발은 직장이 안정되면 알아서 하게 되는 것이고 지금은 그 알바만으로 세식구 먹여살리고 있는데;; 남이사!!
게다가 다양한 업종의 알바를 하다보니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견문 넓히는 기분으로 일하고 있는데 ㅡㅡ..

제가 정규직 경력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예요. 3년 8개월? 있고 알바가 2~3년 정도고.. 강남 출퇴근 하다가 지쳐서 집근처에서 1년간 알바 했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서 집근처 직장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직종이 사무직이라 더 구하기 힘든가보네요. 맨날 강남아니면 구로 이런 드럽게 먼데 몰려있으니 ㅠㅠ

하아 가끔 있는 꼰대들의 잔소리가 짜증나서 적어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