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메갈들이 여기저기 가서 난리치는거죠
ㅡㅡ;; 일베가 여기저기 가서 난리치니까 모든 남자들이 다 이렇다 하는거랑 같습니다

익명이 본성을 나오게 하는거죠 쭉빵 여시만 합쳐도 몇백인대 그렇게 보비는게 당연하져

그런커뮤니티는 줄이시는게 좋아요!
근묵자흑!!

여자 일베의 난동만 그런게 아닐까요?
제 주변에도 그런것들로 분쟁 일어난 적은 아직은 없네요.
남자에 대해서 좋고 싫도고 딱히 없고 별 생각 없는데.. 굳이 말하자면 아~ 그냥 사람이구나~?

그 이수역 폭행 사건 보고도 남자가 어떻네~ 라기 보단
저 4명.. 지하철을 전전하면서 여혐 조장할 만만한 타겟 찾던 범죄자집단 아니였나 싶을 뿐..

이수역 폭행사건 동영상이랑 주변에 있던 증인들 증언을 보니 선동과 날조로 남성혐오를 하려는 집단이 정말 많은 거 같네요

아 근데 저 밑에 속옷광고 후기보고 좋다는 글쓴분.. 성별은 모르겠으나 혐오대상의 범주에 들어가시네요 ^^!

님 댓글 보고 로그아웃하고 들어가봤네요
제가 전에 블라한 사람이넼
분탕입니다 저거 저는 분탕만 블라했거든요

그리고 이번 청원 30만이 넘었는데 이제 더이상 소수라고 할 수도 없죠ㅋㅋ

그런사람들은결혼할 자격이없음ㅋ동성결혼하던가ㅋ 주로어린애들아닌가요? 근데요즘은또 결혼에회의적인추세라서....
별로신경도안쓰임 그들은그들끼리놀던지말던지ㅋ

이상한 질문인데 댓글도 이상함...
그러면 한국 남자들도 다들 여자들 김치녀라고 욕하고 맘충이라고 욕하고 다니나요?
일베 회원수가 몇명인데 그걸 소수라고 할 수 없을듯?

아니잖아요. 여자들 김치녀라고 욕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고, 일베도 회원수 많아도 사회에서는 소수잖아요. 그냥 인터넷에 ㄸㄹㅇ들이 모여있어서 상대적으로 많아보이는거..

일베랑은 자릿수부터가 달라요..
일베는 만 단위인데 메갈을 필두로 한 남혐 진영은 10만 단위에서 100만까지 가니...

100만 ㅡㅡ;;; 저.. 한국인구가 5천만인데...
이번 청원건은... 남자들도 많이 찍었어요...
아직 상대측 정황이안나와서 ㅋㅋ;;

아님 그냥 그 부류 그 사이트의 특징중 하나임
그걸 "화력" 이라고함
그 사이트 내에서 게시물로 좌표를 찍으면
그 사이트 이용자들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뉴스 sns 베댓은 물론 여론까지 조작함
원래 사람들은 한 댓글에 좋아요 몇백개 몇천개
달려있으면 그게 주된 의견 옳은 의견이라고 착각하게됨

그냥 21세기 홍위병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한국남자들이 다정하고 좋음
내가 그런사람들만 만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끼리끼리 지랄하는거임 그냥
딱 그수준으로 놀고 생활하니까 보이는게 그런것밖에없고 생각도 그정도를 못벗어나는거지

저 여자고 직장에도 여자많은데 그런 성향 가진 사람들은 아직 못봤어요. 인터넷 댓글들은 진짜 극단적인 사람들 많은데 그것만 보면 저도 이상한 남자들 많단 생각들어요. 근데 그걸보고 남자들은 다 그래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그냥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물론 여자도 이상한 사람 많고요.

제 주위에는 페미니스트가 몇 명 있는데요. 그렇게 극단적으로 한남이나 그런 단어 쓰는 친구는 없고, 그냥 이 시대의 성차별이나 역차별에 대해서 고민하는 대화를 나눈 적은 있어요! 남자들을 모두 일반화 하는 것도, 여자들을 모두 일반화하는 것도 잘못된 일이잖아요. 내 아버지와 오빠들은 남자고, 어머니와 여동생은 여자인데.

다만 페미니즘에 관한 논의가 이 몇년간 과하게 팽창했기 때문에, 저 스스로 페미니즘이 어떤건지, 어떤 방향으로 공감해야 옳은 건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 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속으로 고민은 해봐요. 함부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기엔 잘 모르기도 하고.. 이수역 사건이나 여혐,남혐 범죄가 보도될 때마다 그냥 한인간으로서 안타까움이 생기는데, 사실 이런 부분에서 깊이 고민하기에 제 삶이 바빠서.. 골치 아파서 미뤄두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여자로서 제 어머니의 삶을, 저의 삶을 고민하는데, 요즘은 워낙 성갈등이 민감하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남자역시 남자로서의 본인의 삶, 아버지의 삶을 고민하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고요. 더 평등하고 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과도기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