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잘 모르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상품 구매에 참고하라고 올린 여성속옷 후기를 보기 좋다고 일일히 찾아들어가는 남성분들 있나요 정말..?
저는 정신이 건강한 남성들은 차라리 ⚾️ 동영상이나 그라비아? 사진 이런거 볼거라 생각하는데..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거죠

똥은 누구나 싸고 싼다고 욕먹진 않는데
똥 싸고 나서 똥 들고 나 똥쌌다 하면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면 욕먹기마련임

음.. 비유좋네요!!

음 밥을 먹을때요.
막 허겁지겁 여기저기 튀기고 흘리고 쩝쩝소리 내고 그렇게 게걸스럽게 먹으면 보기 안 좋잖아요? 반대로 그냥 평범하게 많이 먹는 사람을 보면 "오 잘 먹는다"하지 어휴 돼지같은 자식 이러진 않죠? 마찬가지라고 봐요

단순히 야한걸 좋아하고 밝히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속옷 사이트가서 남이 속옷 리뷰올린걸 계속 찾아보고 흥분하면서 그런걸 무슨 정신으로 올리냐고 되려 올린 사람을 뭐라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행동과 사고방식은 아닌것 같아요. 솔직히 소름돋았어요...

더 소름돋는건요, 저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란겁니다 거기에 더 심한경우엔 요가복같은거 중고거래하면서 여자인척 구매자인척하면서 착샷받아서 또 그거가지고 음침한 짓하고.. 그러는거봤어요ㅋㅋ

쇼핑몰후기, 인스타 캡처해서 쇼핑몰 xx녀 이런 제목으로 이종격투기 도탁스같은 남초커뮤니티에 올라오더라구요 댓글은 미드좋다부터 시작해서 온갖 평가질에 성희롱 댓글, 와드가 수십수백개씩 박혀있더라고요 ㅋ 세상환멸.;
그 행위를 지적하면 x선비로 몰아가더군요..,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합리화하면서;; 자기도 똑같이 당하면 게거품물거면서 ;;
그래서 넘 역겨워서 가던 사이트 다 끊고 요즘에 커뮤니티하는거 티내는 남성은 이제 선입견이 생겨서 상종도 안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