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재밌게한 게임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큭.. ㅠ

2000년대 초반에 PC로 데모버전을 다운 받아서 했구요!
밝고 화사한 도트 그래픽의 횡스크롤 모험 게임입니다!
슈퍼마리오 같다고 생각하시면 정답이예요!!
적을 밟거나 마법으로 날리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스전도 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갈색 단발머리의 마녀견습 같은 소녀!
투박한 나무 완드를 들고 주황색, 보라색으로 된 심플한 원피스에 삼각 모자를 쓰고 있어요!
하늘을 나는 분홍색 토끼(바람의 정령)와 마찬가지로 왠지 날고 있는 민트색 물고기(물의 정령) 친구의 힘을 빌려 여러 난관을 해처나가는데..(그 외에 정령이 더 있으나 데모판은 여기까지..)
필살기를 사용할 때에는 마법진 같은걸 그려서 날리기도 해요! 그랑조 같은 별모양..! 공격 전 쿨타임을 오래 가지면 그만큼 큰 공격이 나가고 그랬어요 ㅠ 게이지를 모으면 엄청난 필살기 같은것도 나가고..!

흑 되게 주문 외우는 목소리도 귀엽 ㅠㅠ

아시는 분 계실까용 ㅠㅠㅠ
색감도 배경도 되게 밝고 예뻐요!
지금 다시 봐도 분명 이쁠듯 ㅠㅠ

개드리퍼분들은 모르시는게 없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여쭤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