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943741No.164232019.01.28 01:42

진짜 좀 고치고 싶네여..
어릴때부터 버릇이어서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계속 뜯네요ㅋㅋ큐ㅠ

그나마 고친게 스트레스 안 받을땐 안뜯게 된거거든요. 아주 그냥 신경도 안쓰임
근데 시험기간이나 과제 엄청 쌓였을 땐 나도 모르게 손뜯..ㅋㅋㅋ...
으어아어아!! 나도 이쁜 손톱 갖고싶당
계속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뜯을 순 없는데 어떡하죠 진짜

사실 지금도 스트레스 받아서 뜯다가 쓴 글임ㅋㅋㅋㅋ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5003552019.01.28 10:25
저는 진짜 20중반까지 손톱 많이 물어뜯어서 손톱들이 너무 작았었는데요. 연애하고나서부터 없어졌어요.
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이생겨서도 맞고 뭔가 애정이 더 채워진느낌.. 잠깐 헤어졌을때 다시 뜯더라구요..
바로가기
1
0

65074319.01.28 01:50
손톱밑에 검은색 유성으로 칠해두세요.
손도 잘안내놓고 입에 닿으면 윽퉤 하실꺼에요
댓글달기
0
0
25230719.01.28 02:10
발톱물어뜯으면돼요^^
댓글달기
0
0
69145419.01.28 02:50
저는 이깟 버릇 습관 못고치는데 내가 큰사람이 될수 있을까 자책했어요. 내가 하려하는것고 절제하고 인내할 수 있다면 다른것들도 가능할 것 같아서요.
댓글달기
0
0
88272119.01.28 05:55
장갑 껴보시는건어때여
댓글달기
0
0
64188319.01.28 08:18
고딩때 수업할때 손톱 물어뜯는 애 보이면
손톱에 분필 칠해주시는 쌤 있었음
댓글달기
0
0
19564419.01.28 09:45
무색무취의 독한맛 나는것 없을까요??
댓글달기
0
0
50035519.01.28 10:25
저는 진짜 20중반까지 손톱 많이 물어뜯어서 손톱들이 너무 작았었는데요. 연애하고나서부터 없어졌어요.
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이생겨서도 맞고 뭔가 애정이 더 채워진느낌.. 잠깐 헤어졌을때 다시 뜯더라구요..
댓글달기
1
0
77111619.01.28 12:11
댓쓴이님이 전줄 알았네요..
댓글달기
0
0
22108419.01.28 11:24
어릴때 11살쯤전까지 손톱 물어뜯엇는데 아빠한테 매일 손톱검사받고 물어뜯은 날에는 몽둥이 찜질당하고 아빠랑 있을때 나도 모르게 손 입에 가져가면 바로 혼나고ㅋㅋㅋ 그땐 너무 무섭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심 감사함..
댓글달기
0
0
44775719.01.29 13:12
네일아트 하면 안뜯게 되지않을까요?
남자라구요? 뭐 어때요
댓글달기
0
0

작성

크으...유부남이라 슬프다ㅠㅠ 15
869568No.164282019.01.28
틀딱들끼리 '우리 xx님은 너무젊게사셔 증말~' 이러는거보면 ㄹㅇ현웃터짐 ㅋㅋ 19
644700No.164272019.01.28
스스로 운이 좋다거 생각하신는 분!?!? 8
515062No.164262019.01.28
헤어팩 한통 얼마나 가나요..? 3
651992No.164252019.01.28
그냥 아무 생각도 안나고 6
856316No.164242019.01.28
손톱 물어뜯는 버릇 10
943741No.164232019.01.28
좋은말 5
471938No.164222019.01.27
다들 무슨 낙으로 사는지? 18
471674No.164212019.01.27
허리가 안좋아서 당분간 누워있어야하는데 7
613786No.164202019.01.27
데이트 할때 뭐하세요 9
839051No.164192019.01.27
회사다니시는 분들 어떻게 버티고 있나요?? 6
354462No.164182019.01.27
왕복7시간 가서 6시간 놀고 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7
553871No.164172019.01.27
수입 디젤 승용차 타면 돈없이 허세부린다그래요. 11
482158No.164162019.01.27
방구하는거 때문에 궁금한게 있어요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9
868937No.164152019.01.27
임신했는데 매운거 먹고싶어 죽겠어요ㅠㅠ 7
470635No.164142019.01.27

이전 1756 1757 1758 1759 176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