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

225828No.204362019.07.17 06:39

역사를 잊고 사니 ... 치욕적인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거 같네요.

꼭 임진왜란의 재현같은 이번 일본의 보복조치

자기나라의 사정에 의해 우리를 군사침약하고, 이번에는 경제 침략 하고..

이나라는 그옛날 당파싸움에 전쟁대비도 못하고, 아니.. 안하고 있다가 속절없이 당한때 처럼
침략을 받은 지금 현재도 각당의 이익만 쫓고 일도 안하고..

정말이지.. 짜증납니다.

국민들이라도 한마음 되어 이겨내는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암튼..빨리 씻고 출근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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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7072019.07.17 11:47
우리나라 역사교육은 극한의 자문화중심주의라
남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약탈한건 죽어라 강조하면서
우리나라가 서로 다른나라를 비인도적으로 침략하고 수탈하고 그런거는 쏙 빼놓은채 위대한 정복자다 라는식으로만 가르침
특히 삼국시대같은 경우도 죽어라 치고받고 했지만 죄다 우리나라라고 묶어버리니 약탈 ㄱㄱ같은 내용은 말도 안꺼냄. 지 얼굴 똥칠하는거니까
안익태 홍난파가 친일파로 변절한것도 언급도 않은 채 어물쩡 넘어가버리고

지금 고딩들 상대로 여야 뭔지 물어보면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반의 반도 안됨. 누구처럼 한국인중 상당수가 어쩌네 하며 댓글로 뇌피셜 싸지르는게 아니고 실제 조사 결과임.
실용성은 집밖에 누렁이나 갖다줘버리고 피해의식이랑 뽕만 가득 채운 역사교육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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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6502019.07.17 08:22
이 나라는 임진왜란도 역사고 6.25도 역사인데 왜 맨날 북한과는 한민족 ㅇㅈㄹ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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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8522019.07.17 12:37
극공감.. 당시의 국제 정세와 과거 우리의 실수에 대한 팩트는 개나주고 피해의식에 가득찬 삐뚤어진 역사교육. 우리는 언제나 불쌍한 피해자, 아무것도 안한 무능한 나라를 착한 조선으로 포장하기 바쁨. 다른나라는 무역으로 화려한 문화랑 부를 쌓을때 혼자 우리민족끼리 살겠다고 해외교류는 담쌓고 허접한 백자나 만들고 있어놓고는 누가봐도 중국 일본에 뒤처지는 퀄리티를 담백하고 정겹다고 교육으로 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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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16219.07.17 06:58
이와중 생각없는 머저리는 왜 역사 공부해야하냐고 지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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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70719.07.17 09:52
역사 교육은 필요하지만
원묘국사 요세가 지눌의 수선사 결사 운동이 일어나던 시기에
자신의 행동을 참회하는 법화 신앙을 강조하던 사람이었던 것까지 알아야 되나 싶긴 하네요
한국사 고급 공부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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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39319.07.17 07:35
조선은 늘 반일을 안해서 당한게 아닌데 국민만 감정적으로 반일하고 윗대가리는 바보같은 신념으로 삽질만 함. 역사적으로 리더가 잘못설때마다 이 사단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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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7519.07.17 08:10
몽골분들께 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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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650[수정] 07-17 08:27 19.07.17 08:22
이 나라는 임진왜란도 역사고 6.25도 역사인데 왜 맨날 북한과는 한민족 ㅇㅈㄹ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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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44819.07.17 09:05
일본은 아예 다른 나라고 북한은 같은 나라였다가 지금 이지경이니 둘다 전쟁이라해도 일본이랑 북한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을거같아요 일본한테만 호의적인 사람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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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416[수정] 07-17 09:27 19.07.17 09:25
미국으로 치면 남북전쟁과 2차세계대전의 차이쯤인듯.

북한은 냉전시대 때 타국의 의도로 반 갈라져 싸웠으나 결국은 한민족이고, 일본은 수백년간 끊임없이 우리나라를 수탈한 타민족이고.

제가 학교다닐 때는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이정도 역사관계는 머릿속에 정립됐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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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08419.07.17 11:13
고등학교때 공부 별로 못하셨나 봅니다. 타국의 의지가 625전쟁의 원인이 아니라 이미 탈냉전으로 구소련의 외교문서가 공개됨으로 김일성의 한반도 공산화가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북한 동맹국인 중국도 1996년 7월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발발이라 수정한 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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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08419.07.17 11:21
그리고 일제의 수탈은 수백년이 아니고 35년입니다. 수백년간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수탈했던건 중국대륙에 있던 나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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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391119.07.17 11:31
아.. 정말 역사를 공부하지 않은 인간이 가질수 있는 최악의 망상이시네요.

왜구의 침약은 기록적으로 삼국시대때 부터 조선시대때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도데체 35년이라는 망상은 근대사만 짧게 기억하는 본인의 무지함을 너무 제대로 보여주는거 아닙니까?

벽에 머리 박고
" 내가 왜그렇까? 어머니 죄송합니다!!"

10번 복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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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08419.07.17 11:45
내가 당신이 이말 할줄 알았습니다. 기원전 4세기에 연나라거 고조선을 침략한 역사도 있으니 지금 21세기의 중국은 대한민국에게 배상하고사과해야합니다.

님말이 다 옳습니다. 내가 역사를 감정으로 현실에 대입시키지 못함이 큰 잘못입니다.
내가 논리에서 아주 크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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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08419.07.17 11:38
일제강점에 결과에 있어선 관점이 다르겠으니 굳이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만, 현재상황에선 우리나라는 미국과 일본과 동맹관계이고 북한은 주적입니다.

역사적 감정은 배제하고 현실의 경제 안보를 보아야 하는데, 감정적인 지도자들이 들어설때마다 국가 성적표는 매번 한국역사에서 최악을 찍습니다.
숫자, 통계, 이성으로 한국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들 모아서 머리를 쥐어짜내도 잘될까 모르는 상황인데, 아니 근데 상상력이라니요..

일본이니 북한이니 다 집어치우고, 한번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십쇼. 일본이라고 하지도 말고 서로 없어선 안될 ‘동맹국’에 지금 이 시국이 옳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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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2819.07.17 16:44
제대로 뼛속까지 일본인이네요 일본 식민사관 주입을 21세기에 받을 줄이야 신고와 함께 차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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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3919.07.17 18:57
이거 보십쇼. 이성은 하나도 없고 순 감정적이지 않습니까. 내가 한말중에 친일성향의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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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41619.07.17 09:21
식민지배의 가장 가슴아픈 점은 지배가 끝났음에도 정신적 지배관계가 남아있단 점인 것 같아요.

일본인 중 상당수는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을 얕잡아 보며, 혐오하고(반한이 아니라 혐한)

한국인 중 상당수는 그들의 논리에 동조하는 현실이 가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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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707[수정] 07-17 11:48 19.07.17 11:47
우리나라 역사교육은 극한의 자문화중심주의라
남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약탈한건 죽어라 강조하면서
우리나라가 서로 다른나라를 비인도적으로 침략하고 수탈하고 그런거는 쏙 빼놓은채 위대한 정복자다 라는식으로만 가르침
특히 삼국시대같은 경우도 죽어라 치고받고 했지만 죄다 우리나라라고 묶어버리니 약탈 ㄱㄱ같은 내용은 말도 안꺼냄. 지 얼굴 똥칠하는거니까
안익태 홍난파가 친일파로 변절한것도 언급도 않은 채 어물쩡 넘어가버리고

지금 고딩들 상대로 여야 뭔지 물어보면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반의 반도 안됨. 누구처럼 한국인중 상당수가 어쩌네 하며 댓글로 뇌피셜 싸지르는게 아니고 실제 조사 결과임.
실용성은 집밖에 누렁이나 갖다줘버리고 피해의식이랑 뽕만 가득 채운 역사교육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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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85219.07.17 12:37
극공감.. 당시의 국제 정세와 과거 우리의 실수에 대한 팩트는 개나주고 피해의식에 가득찬 삐뚤어진 역사교육. 우리는 언제나 불쌍한 피해자, 아무것도 안한 무능한 나라를 착한 조선으로 포장하기 바쁨. 다른나라는 무역으로 화려한 문화랑 부를 쌓을때 혼자 우리민족끼리 살겠다고 해외교류는 담쌓고 허접한 백자나 만들고 있어놓고는 누가봐도 중국 일본에 뒤처지는 퀄리티를 담백하고 정겹다고 교육으로 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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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65919.07.17 15:07
정치인들 이와중에 반일감정 부추기는데 국민들이 제대로 걸려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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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88519.07.17 16:21
ㅋㅋ 언론기사를 읽어도..
특히 유튜브 영상을 자주 접하는데 제목도 지대로 국뽕 한사발 들이키게하는 내용으로 영상만들어 올리더라구요
누가봐도 언론사소속 직원(혹은...어떤 정치적기관소속의언론)처럼 보이더군요
여러 유튜브 채널들이요(얼굴없이 목소리와 정보를 전달해주는)
물론 개인이 만든 채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아서 같이 동조하는중~

어쨋든 요즘은 뉴스도 기사도 못믿을 마당에 여러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정보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눈이 필요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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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92819.07.18 03: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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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94719.07.18 09:56
안계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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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hurry up 10
816645No.204502019.07.17
로또1등당첨!! 7
780145No.204492019.07.17
오빠가 너무 무서움... 19
451703No.204482019.07.17
125596글 논쟁 1
704554No.204472019.07.17
탈모인중에 2
386155No.204462019.07.17
강아지 오래키우신분 질문좀 ... 4
687968No.20445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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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659No.20444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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