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이든걸 문득 느낄때..

726518No.208382019.08.02 14:49

공중 목욕탕에서 크지는 않지만 옆사람정도는 들을수 있는 목소리로 노래부를때 ㅋㅋㅋ

나도 늙었구나 싶다.

82339719.08.02 15:41
ㅋㅋㅋ무슨 노래를 부르셨어요
저도 요즘 혼자있을때 자꾸 이상한 네박자 노래불러요
귀여우신걸로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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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651819.08.02 17:22
다~~ 잊었단 ~~ 거짓말~~ 하는!! 내가~~ 더 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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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90719.08.02 15:50
옆사람이 화음을 넣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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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651819.08.02 17:2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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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69519.08.03 05:29
옆옆사람이 대야를 두드리며 연주를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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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24519.08.02 17:18
공감 ㅋㅋ 난 회사에서도 그럼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 ~ 파일이~~ 어딨더~라~~~ 이런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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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651819.08.02 17:21
ㅋㅋㅋ 저도요 뭐죠? 한국인 종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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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6219.08.02 21:02
저도요!!!!

일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들릴정도로 노래부르며 일하는것도 늙어서 그런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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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6219.08.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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