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집주인이 사는데 주말에 자식들이 애들 데리고와서 하루종일 미친망아지새키마냥 뛰어다니게하고
자식새1끼는 뒤꿈치로 망치질하면서 걸어다니는데

그럴때마다 참다참다 전화하고 장문의 문자를 남겨봐도
조용히 시키겠다는 말뿐이지 전혀 달라진게 없어요..

집주인이라서 막 지랄도 못하겠고 진짜 미치겠네요정말ㅠ
프리랜서라 주말에도 집에서 일해야되니 나가있을 수도 없고..

그냥 포기하고 살자니 진짜 너무 힘들고 매번 지랄하자니 그것도 힘들고.. 이사온지 이제 두달짼데 앞으로 2년동안 이걸 참아야된다니 너무 막막하네요..ㅠ 지금 설이라고 자식들 다 올라와있는거같은데 오래된 주택이라그런지 집이 너무 울려서 머리가 아파요..

여러분은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셨어요?ㅠㅠㅠㅠ진짜 저도 고무망치사서 때려볼카도 했는데 집주인이라 그러지도 못하겠고ㅠㅠㅠ돌아버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