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피똥 싼 이후로 쪼꼬미가 까꿍한적이 있었는데
막 엄청 지장있는 건 아니라서 병원을 미루다가
처음 1주일정도 응아할때만 아팠는데 한달 즘 지나니까 없어졌네용

내 쪼꼬미도 조금만 놀다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무럭무럭 자라서 우람이가 되면 어쩌죠 ㅠ

자주 쓰다듬어주세요
잘 타이르고 달래면 들어갈지두 몰라용!

저도 뭐가 나왔는데 병원가기 무서워서 참음..

푸레파인 강추 드려요.
진짜 이거 몇일만 바르니 쏙 들어가요.

감사 푸레파인 발라봐야겠네요

저두 그랫었는데...
병원 그래도 가는게 좋지않으까요 ㅜㅠ
수술 했는데 3일 입원치료 했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완치 됐어요

헐 3일이나요 ???
너무 오래걸리네요

수술하고 나서 제대로 응가 나오는지 확인 해야된다고 3일정도는 있어야 한다더라구여 ㅜㅜ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까꿍이가....친해지고 싶어서 자주 보이면... 저처럼 수술하시게 될겁니다ㅎㅎㅎㅎㅎ 별로 아프지 않아용ㅎㅎㅎㅎㅎ

치질수술은 만하루 입원하고 일주일 정도 고생하구요
님께서 말한 정도 크기는 아마 항문농염 으로 해서
항문외과 가시면 째고 두어시간 입원하고 바로 퇴원입니다. 간혹 손으로 눌러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별로 추천안하고 약먹으면 오래 걸려요. 병원가시는게 최고 빠름니다.. 병원가면.. 새우자세로 환부를 보이고 의사떤땡님이 적극적인 손으로 살펴보신 후 수술실로 갑니다..엎드려 눕는 침대인데 잠시후 허리가 치욕스럽게도 ㅅ 모양으로 굽어져요..그럼 온갖 간호사님들 의사 떤땡님 다 오셔서 환부를 너도나도 살펴본 후 환부가 잘 보이도록 양쪽 궁뎅이에 테이프를 붙이고 그 여리디 여린 곳에 마취주사를 쫘 쏩니다.. 그러면 떤땡님이 이런저런 말도 걸어주시구..치욕스러워서 정신이 혼미하긴 한데 정신 차려보면 째고 꼬매고 까지 잘 마무리 됩니다. 그 후 궁뎅이를 하나로 합치듯 테이프로 꽁꽁 붙인뒤 두시간 정도 입원실에서 하혈이 멈출 때까지 대기하면 집에 귀가합니다..대략 삼일 정도 대소변 볼때 별이 보여요.. 이상..농염으로 2회차 수술경험 후기였습니다.. 저는 만성 치질이 있는데 여러번 의사선생님이 권유했는데 안가요..경험자한테 물어봤는데 치질수술 하며는똥쌀때 한달을 고통속에 산다는데.. 어떻게 갑니까 ㅜㅜ

제발 병원을 가요.
이런데다 물어봤자 사람마다 다르고 더 심해질지 괜찮아질지 이 사람들이 우째 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