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n개에 만원인데

4475682020.09.06 19:09
집에 와서 확인했다먼 억울하지만 그냥 먹고
다음부터 거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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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2020.09.07 00:08
5개까지는 대노
10개까지는 가벼운 의문
그 이상은 그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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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56820.09.06 19:09
집에 와서 확인했다먼 억울하지만 그냥 먹고
다음부터 거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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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63420.09.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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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045[수정] 09-06 19:13 20.09.06 19:10
저도 저번주에 겪은 어이없는일 하나..
시장에서 불닭발 사는데 이렇게 써있는거예요
[불닭발]
[10,000원]
[현금시 천원할인]

한 팩 달라하면서 만 원 건네고 비닐봉지에 한 팩을 받았어요. 그리고는 다른사람들 상대하길래 계속 기다렸죠ㅋㅋ 기다리다 기다리다 거스름돈 천원 안주시냐니까 할인해서 만 원이랍니다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현금할인된 가격을 저렇게 표기하냐고ㅋㅋㅋ
만원이면 만원이지 할인전가격 11000원에 할인된가격 10000원은 또 뭔지ㅋㅋ
할인전가격은 어디에도 써있지도 않구

현금혜택 불법이니 하는 소리는 논외로 하고
참 어이없었던 경험이었어요 그 집 다시는 안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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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45820.09.06 19:59
이것도 어이없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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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73520.09.06 19:54
안찾아가면 꿀꺽
따지면 아유아가씨 몰랐어 담에오면 더얹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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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20.09.07 00:08
5개까지는 대노
10개까지는 가벼운 의문
그 이상은 그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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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44320.09.07 18:59
전에 초밥집에러 간장새우 시켰는데 한마리 덜 나와서
나중에 계산할때 한마리 덜나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었다고 주인장님께 말했어요.

본인이 얼굴 기억할테니 다음에 꼭 와달라고 하시며 사과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그 간장새우가 또 생각이 나서 찾아갔더니
알아보시고 새우 2마리 더주시고 초밥도 서비스로 몇개 더 갖다주시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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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34120.09.07 23:07
새우한마리 빠젓다고 고민 까지

하다니 비루한 인생이네

라고 생각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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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171720.09.08 15:56
오 이건 좀 흥미로운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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