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당 종교 수장을 구속하면 좋겠어요. 신도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죄.

욕 안하려 했는데...
노래부를때 마스크 안쓰고 했다네?
부모자식 손 잡고 불지옥에서 도륙당하며 울부짖길ㅎ

우리동네 교회도 주말에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할매들 천지임..

종교 진짜 싫어

솔직히 젊고 건강한사람들이야 무난하게 무증상 경증으로 넘어가니 활동하는거 이해가됌 ( 잘못안했다는게 아니라 )
근데 나이지긋하신분들은 본인이 중증으로 갈 확률도 높은데 왜 마스크벗고 다니시는지..

이번에 젊고 건강한 사람이 쓴 코로나 걸린 후기 봤는데 진짜 지옥을 경험 했다고 하더라고요 죽을만큼 아팠대요..
나이랑 평소건강 상관없이 잘못 걸리면 진짜 몇주동안 사경을 헤맬 수도 있어요 ㅜㅜ

그 20대 청년말씀하시는거죠 ? 탈모오고 지옥을 경험했다는분 . 그분은 중국에서 발현된 초기 v계열 바이러스에 걸리신 분이에요 . 대구때 기억나시죠? 그 당시는 경증환자보다 걸리면 중증으로 가는 환자비율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고 평균 8에서 많으면 15까지 치사율이 치솟는 바이러스였습니다 . 그리고 탈모나 기타 몇개의 휴유증은 치료약의 부작용이라고 밝혀졌죠 :) 예를들어 암 자체는 영향이없지만 항암치료로 머리가 빠지는것처럼요 .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g계열로 치사율은 대폭줄고 반대로 감염률이 대폭상승했어요. 따라서 건강한 사람에겐 별다른 증상없으며 이들을 단순히 전달매개체로 이용하고 기저질환자와 노약자를 죽이는 상황입니다.그때와 지금의 양상은 많이 다르답니다.

감염병 앞에서 어느정도의 공포는 방역과 모두를 위해 필수지만, 이렇게 기간이 길어질수록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선동 당하지않아요.

아무튼 :) 병이야 아무리 작은병이라도 조심하는게 좋은만큼, 일반인들도 다같이 조심해서 약자를 보호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