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격투기 등 배워보신 분 계실까요?

442295No.328532021.03.17 09:06

올해 30인 남자입니다
저는 인정하기 싫지만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에요
잔병치레도 잦았고 남자치고 정신과 몸이 많이 약해요
거기에 3녀 1남 막내이다보니
가족들의 걱정이자 요주인물이에요
그래서 더이상 짐이 되지 않고자
정신과 몸을 건강히하려고 배워보려고 하는데
경험하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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