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편의점 앞은 흡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나요? 그런것도 아닌데 왜 편의점 앞에는 드글드글 모여 피우고 있는건지? 게다가 사람들 많이 다니는 길목인데 말이에요.

주택가 골목에 굳이 깊숙히 들어와서 담배피는 사람들도 진짜 이해안가요; 금연구역이라고 떡하니 써있고, 인적이 드물어도 창문 열려있으면 집안에 담배연기 다 들어오는데 흡연자들 본인은 되게 사리고, 배려하고, 눈치보고 담배피는걸테지만 연기가 공중으로 흩어지는 연기까지 컨트롤 못할 거면 길빵은 진짜 하면 안되죠..; 왜 흡연자들의 기호때문에 타인도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직장인 많은 지역에 거주하다보니 쌓인게 많네요. ㅠㅠ미세먼지때문에 충분히 힘든데 말이죠..